국토안전관리원 중부지사, 충북건축사회와 건설안전 MOU
국토안전관리원 중부지사, 충북건축사회와 건설안전 MOU
  • 김준현 기자
  • 승인 2021.11.24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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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의 중부지사 충북도건축사회와 건설안전 업무협약 체결 사진.
국토안전관리원의 중부지사 충북도건축사회와 건설안전 업무협약 체결 사진.

[국토일보 김준현 기자] 국토안전관리원 중부지사(지사장 류호상)는 24일 충청북도건축사회(회장 정운기)와 건설안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청주시에 있는 충청북도건축사회 회의실에서 체결된 업무협약에서 양 측은 중소규모 건설현장 안전점검, 건설공사 안전관리에 필요한 정보 및 기술교류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국토교통부 산하 공공기관인 국토안전관리원은 올해 1월 전국에 5개 권역별 지사를 설립했다. 청주시에 위치한 중부지사는 세종특별자치시와 대전광역시를 포함한 충청권 전역의 건설안전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1965년에 출범한 충청북도건축사회는 충북지역 450여 명의 회원들로 구성된 민간단체다.

류호상 지사장은“충북도내의 건설안전 확보를 위해 협회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