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호재에 풍부한 인프라… ‘계양 동도센트리움 골든베이’ 분양
개발호재에 풍부한 인프라… ‘계양 동도센트리움 골든베이’ 분양
  • 이경옥 기자
  • 승인 2021.11.2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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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계양신도시·대규모 재정비사업 기반 인프라 여건 개선 기대감 높아

자녀교육·교통망 탁월한 연말 분양시장 기대주 ‘계양 동도센트리움 골든베이’ 눈길

인천 계양구가 계양신도시 개발 및 각종 주거환경 개선사업으로 연일 화제에 오르고 있다.

계양신도시는 수도권 지역의 3기 신도시로 계양구 귤현동·동양동·박촌동·병방동·상야동 일원에 조성 예정으로 약 1만7,000세대의 주택 공급이 계획돼 있다.

업계에서는 풍부한 녹지와 판교테크노밸리 1.7배 규모의 일자리가 마련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계양구 내 진행되고 있는 정비사업도 빼놓을 수 없는 호재다. 정비사업이 완료될 경우 근린생활시설이 늘어나는 것은 물론 부동산 가치 상승에 따른 인구 유입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효성동 효성1구역은 ‘e편한세상계양더프리미어’가 완공돼 최근 입주를 시작했다. 지하 2층 ~ 지상 33층, 아파트 12개 동, 총 1646세대 규모 대단지가 들어서 지역 부동산 가치를 견인하고 있다.

e편한세상계양더프리미어는 지난 2019년 분양 당시 전용면적 59㎡가 약 3억2,000만원이었으나 올 9월 약 5억5,000만원에 매매됐다. 약 2억 이상 상승한 가격에 손바뀜 됐다.

더 큰 규모의 정비사업도 진행 중이다. 작전동 계양1구역에 조성 중인 ‘힐스테이트자이계양’은 지하 2층 ~ 지상 34층, 15개동, 총 2371세대 규모다.

힐스테이트자이계양은 지난 8월 전용면적 59㎡이 약 4억2,000만원이었는데 지난 10월 5억9,345만원에 거래되는 등 두 달 남짓한 기간 만에 약 1억7,000만원이 올랐다.

이밖에도 효성동 일원 면적 43만4,989㎡ 규모, 3,998세대가 계획된 효성구역도시개발사업이 진행 중이다. 작전동 일대에 6만4,004㎡를 대상으로 한 지하 3층 ~ 지상 39층, 9개동, 1,370가구 규모의 작전현대재개발사업도 지난 10월 관리처분 변경인가가 고시돼 신축 예정이다.

이처럼 계양구 주거환경이 개선되는 가운데, 12월 분양을 예고한 ‘계양 동도센트리움 골든베이’가 계양구 주거환경 개선의 수혜주로 주목받고 있다.

계양 동도센트리움 골든베이는 지하 2층 ~ 지상 25층 규모, 전용면적 59㎡와 72㎡로 예정됐다.

대단지 조성이 마무리된 효성1구역에 인접해 풍부한 근린생활시설을 함께 누릴 수 있다. 차량을 이용해 홈플러스 작전점에 약 5분, 이마트 계양점에 약 11분 만에 도착할 수 있어 쇼핑이 편리하고 CGV 부평점·계양점도 약 7분과 10분 만에 도달 가능하다. 종합병원인 한마음병원과 한림병원도 차량으로 약 4분, 8분 거리에 있다. 이밖에 계양1구역·작전현대구역· 도시개발사업 효성구역이 멀지 않아 인프라 범위는 더욱 확산될 전망이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반경 1Km 이내에 명현초, 효성초, 효성동초, 효성남초, 명현중, 북인천여중, 효성중, 효성고가 있다. 직선거리 약 500M 거리의 효성도서관이 자리해 자녀교육 환경이 우수하다.

사통팔달 광역교통망도 주목할 만하다. 차량으로 부평IC가 약 7분 거리에 있어 서울에 진입하는 신월IC에 약 20분 만에 도달할 수 있다. 약 14분 만에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다는 점도 빼놓을 수 없다. 계양~강화 고속도로 사업(예정)도 교통인프라를 확충하는 호재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대중교통 여건 역시 양호하다. 사업지 반경 200m 내에 다수의 버스정류장이 있어 인천시내 곳곳에 닿을 수 있으며 약 1Km 떨어진 인천 1호선 작전역을 이용하면 7호선 환승역 부평구청역까지 두 정거장, 1호선 환승역 부평역이 네 정거장 거리다.

이 밖에도 송도역KTX(2025년 예정)와 S-BRT(2026년 예정)가 조성되면 대중교통이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계양 동도센트리움 골든베이 분양 관계자는 “개발호재와 풍부한 인프라, 미래가치 상승이 예견되는 만큼 계양 동도센트리움 골든베이 역시 관심을 갖는 소비자들이 적지 않다”며 “연내 수도권 분양시장에서도 뚜렷한 존재감을 과시할 것”이라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