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기구 의원, 예결특위 예산소위 활동 본격 돌입
어기구 의원, 예결특위 예산소위 활동 본격 돌입
  • 여영래 기자
  • 승인 2021.11.22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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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극복과 단계적 일상회복 위한 민생예산 확보에 만전
어기구 의원 “국민복지와 민생 회복을 위한 효율적 재원배분 위해 노력할 것”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의원(국회 농해수위, 충남 당진시)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의원(국회 농해수위, 충남 당진시)

[국토일보 여영래 기자]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의원(국회 농해수위, 충남 당진시)은 22일 604조원 규모의 내년도 국가 예산을 최종 심의·의결하는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산소위 활동에 본격 돌입했다.

예산소위는 예결특위 위원 중에서 의석수에 비례해 총 15명으로 구성하며, 각 상임위의 예비심사와 예결특위 부별심사를 마친 정부 예산안에 대해 최종적으로 증액 및 감액하는 권한을 가지고 있다.

어기구 의원은 예산소위 활동에 임하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민생 회복과 경제도약에 필요한 예산의 효율적 배분, 충청권과 지역구인 당진시의 현안사업 예산확보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어 의원은 특히 “단계적 일상회복이 진행되면서 편성된 예산과 국비가 반드시 필요한 곳에 제대로 쓰일 수 있도록 꼼꼼히 심사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