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씰리 No.140 울트라 플러쉬’ ‘샹떼(Chante)’ 등 선보여
티타늄 합금 소재 스프링 탑재·민트 유래 항균 기술 적용
본격적인 겨울철을 앞두고 일상 속에서 면역력을 높이는 ‘잠’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인테리어 트렌드 또한 급변하는 추세다.
글로벌 프리미엄 매트리스 브랜드 씰리침대(대표 윤종효)는 최근 창립 140주년을 맞아 기존 베스트셀러에 각종 디테일 요소를 강화한 백화점 전용 매트리스를 선보여 주목받고 있다. 매트리스의 사양은 동일하게 유지하되 소비자 니즈에 맞춰 쿠션감과 컬러를 업그레이드했다.
‘씰리 No.140 울트라 플러쉬(Sealy No.140 Ultra Plush)’는 기존 베스트셀러 중 하나인 ‘씰리 No.140(Sealy No.140)’에서 쿠션을 4cm 가량 높여 출시된 추가 라인업이다. ‘씰리 No.140’은 부드러운 쿠션감(Plush) 모델로만 만나볼 수 있었으나 최근 푹신한 침대를 선호하는 이들이 많아지면서 아주 부드러운 쿠션감(Ultra Plush) 모델을 추가로 선보이며 선택의 폭을 넓히게 됐다.
만족도 높은 침실 인테리어를 위해 디자인 요소를 강화한 신제품도 있다. ‘데즐링 레트로 II(Dazzling Retro II)’는 작년 출시된 ‘데즐링 레트로(Dazzling Retro)’에 새로운 컬러를 입혀 출시된 매트리스다. 기존 매트리스 바탕을 라이트 블루 컬러로 변경하여 세련된 분위기를 더하는 동시에 제품의 시그니처인 플라워 패턴은 그대로 유지하여 매트리스 하나로도 고급스러운 포인트를 줄 수 있다.
씰리침대는 또 다른 창립 140주년 기념 프리미엄 매트리스 2종 ‘씰리 No.140(Sealy No.140)’과 ‘샹떼(Chante)’를 올 상반기 출시한 바 있다.
두 제품은 티타늄 합금 소재 스프링이 탑재돼 부드러운 듯 든든한 지지력을 제공한다. 원단에는 스위스 항균 전문 기업 세니타이즈의 천연 민트 유래 항균 기술이 적용됐다.
씰리침대는 내년 1월 9일까지 ‘웨딩 서포트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행사 기간 동안 전국 씰리침대 공식 대리점과 주요 백화점 내 매장에 방문해 제품을 구매하면 금액대 별로 다양한 프리미엄 사은품을 증정 받을 수 있다.
한편, 올해 창립 140주년을 맞은 씰리침대는 1881년 미국 텍사스 씰리 마을에서 다니엘 헤인즈(Daniel Haynes)에 의해 설립됐다. 1950년에는 세계 최초로 정형외과 전문의와 협업하여 척추 지지에 최적화된 ‘포스처피딕(Posturepedic)’ 스프링 기술을 개발하며 글로벌 프리미엄 매트리스 시장을 이끌어 왔다. 최근에는 매트리스 본 고장 미국에서 총 38년간 점유율 1위를 기록하는 등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다. 2021년 현재 국내에 약 120여 개가 넘는 대리점 및 백화점, 아울렛 매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공식 홈페이지와 SNS,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채널,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관련 소식을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