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가을시즌 감성 인테리어가구 ‘Ganr(나르)’ 컬렉션 런칭
2021 가을시즌 감성 인테리어가구 ‘Ganr(나르)’ 컬렉션 런칭
  • 이경옥 기자
  • 승인 2021.11.11 14: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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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 리빙 가구 전문 브랜드… 반려동물 고려한 인테리어

1~2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국내 반려동물 양육인구가 1,500만 시대로 접어들었다. 대한민국 전체 가구의 약 25% 가구가 반려동물과 함께 살아가면서 반려동물을 고려한 인테리어에 대한 투자 또한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현상에 맞춰 다양한 가구 브랜드에서는 가족과 같은 반려동물의 편의성과 내부 인테리어를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펫 리빙 가구 전문 브랜드 Gnar(나르)는 ▲반려동물의 건강을 생각한 E0등급의 친환경 자재 ▲심플하고 깔끔한 디자인 ▲실용성을 높인 제품 설계 ▲원목 톤의 색감을 특징으로 반려동물의 건강과 감성적인 인테리어를 완성할 수 있는 ‘펫 퍼니처 컬렉션’을 선보여왔다.

Ganr의 펫 퍼니처 컬렉션은 반려동물 가구를 별도로 생각하지 않고 하나의 인테리어 요소로 연결하면서 최근 모던하고 트렌디한 감성 인테리어를 추구하는 소비자가 증가함에 따라 2021 가을시즌 소비자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컬렉션 제품 중에서는 ▲펫 캐비닛 ▲반려동물 침대 ▲도그하우스의 매출 비중이 가장 높은 비율로 나타났다. 

한편 Ganr 관계자는 해당 브랜드의 제품을 구매하는 가장 큰 이유로 “가구 소재에 직접적으로 피부가 노출되기 쉬운 반려동물을 위해 E0등급의 PB자재를 사용해 반려동물의 안전을 생각한 점과, 독일 목재를 사용해 감성적이며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완성할 수 있는 것”으로 뽑았다.

반려동물의 실내 행동 데이터를 기반으로 실내에서 편안하게 이동하거나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설계한 부분도 펫 리빙 가구 브랜드로서 소비자들에게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