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민공원, '풍경을 담은 피아노 연주회' 마련
부산시민공원, '풍경을 담은 피아노 연주회' 마련
  • 부산=김두년 기자
  • 승인 2021.11.05 16: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 어린이가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부산시민공원 뽀로로 야외무대에 설치된 '풍경이 있는 피아노'를 연주하고 있다.
한 어린이가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부산시민공원 뽀로로 야외무대에 설치된 '풍경이 있는 피아노'를 연주하고 있다.

[국토일보 김두년 기자] 위드코로나 시대, 시민들의 단계적 일상회복 지원을 위해 부산시민공원 뽀로로야외무대에서 오는 6일 오후 3시 “풍경을 담은 피아노 연주회”가 개최된다.

부산시설공단은 지난 6월 시민공원 야외 피아노 설치를 기념하여 고신대학교 음악학과 교수진을 비롯한 학생들의 재능기부로 ‘풍경을 담은 피아노’ 연주회를 갖게 된 것. 시민공원내 문화의 숲길에서 ‘녹턴’, ‘헝가리 무곡’ 등 주옥같은 피아노 레파토리가 연주되며, 공연은 오는 20일에도 이어질 예정이다.

연주회는 코로나19 지역 확산 예방 차원에서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1차 개편 행정명령에 따라 관람인원을 제한하여 운영 할 예정이다.

공단 이정남 부산시민공원장은 “시민공원의 명물로 거듭나고있는 야외 피아노가 위드코로나 시대를 맞아 단계적 일상회복을 맞게 되는 시민들을 위해 전문가의 손길을 만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깊어가는 가을날 잊지못할 추억 쌓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공단이 지난 6월에 부산시민공원 뽀로로야외무대에 설치한 ‘풍경을 담은 피아노’는 시민 누구나 연주할 수 있는 공유 피아노로 부산예술고등학교 학생들의 재능기부로 겉면을 채색하여 아름답게 재탄생되어 공원을 찾는 시민들이 자유롭게 피아노를 칠 수 있어 일상적 피아노 연주로 각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