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시화 최대 규모 프리미엄 오피스텔 '중앙하이츠 마레' 인기
안산 시화 최대 규모 프리미엄 오피스텔 '중앙하이츠 마레' 인기
  • 이경운 기자
  • 승인 2021.11.02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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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화 일대 개발호재 최대수혜지로 주목… 프리미엄 기대감 높아 투자자 관심집중
중앙하이츠 마레 광역조감도.
중앙하이츠 마레 광역조감도.

안산 시화에 차원이 다른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오피스텔이 분양해 관심을 끌고 있다. 입주자 편의를 위한 풀퍼니시드 오피스텔로 조성되는 '중앙하이츠 마레'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중앙하이츠 마레'는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성곡동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1층~ 지상 16층, 1개동 672실 규모로 조성된다. 안산 시화 일대에서는 최대규모로 짓는 오피스텔인 데다가 최근 시화 일대 개발사업이 가시화되고 있어 최대 프리미엄 수혜지로 꼽히고 있다.

먼저 '중앙하이츠 마레'는 672호실의 시화 최대 규모는 물론 차별화된 설계와 특급 조망까지 다 갖춘 프리미엄 오피스텔로 통한다.

실제로 차별화된 시설 설계가 탁월하다. 공간과 수납의 효율성 극대화는 물론 주거취향에 맞는 프리미엄 설계를 도입해 수요자들의 눈도장을 확실히 찍고 있다. 게다가 오션뷰를 바라보면서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옥상에 400m 조깅트랙을 설치하면서 프리미엄 오피스텔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바다와 하늘을 바라보며 운동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한편 다양한 운동기구 및 편안한 휴게시설도 조성해 쾌적한 라이프를 누릴 수 있도록 조성했다. 또 옥상에는 서해바다와 신세계 화성 국제테마파크를 조망할 수 있는 옥상 휴게공간도 설치할 예정이어서 코로나19시대에 안심하고 쉴 수 있는 안성맞춤 공간으로 여겨지고 있다.

입주민들을 위해 여유로운 자주식 주차공간을 확보한 점도 특징이다. 지상 1층부터 지상 8층까지 주차시설을 갖췄으며 1층 근린생활시설 40대 주차 가능한 공간을 포함해 총 1,196대의 여유로운 주차공간을 확보했다.

또 각 실마다 공간과 수납의 효율성을 극대화한 풀퍼니시드 오피스텔로 조성돼 높은 인기를 끌 전망이다. 빌트인 세탁기, 냉장고, 빌트인 플리즈마 제균 관리기는 물론 전기국탑, 음식물 탈수기 등 편리성과 실용성을 높이기 위해 시설을 차별화했다.

'중앙하이츠 마레'는 또 시화 일대 개발사업의 프리미엄을 모두 누릴 수 있는 최대 수혜지로 꼽힌다. 인근에는 국내 첨단 산업 중심지 시화멀티테크노밸리(MTV)가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신세계 화성국제테마파크와 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 조성도 착착 진행되고 있다. 게다가 신안산선이 2024년 개통 예정으로 교통호재까지 이어지면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시화멀티테크노밸리(MTV)가 조성 중인 이 일대는 과거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수도권을 대표해 온 산업단지다. 실제 한국산업단지공단의 자료에 따르면, 2020년 12월 기준 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와 시화MTV의 가동 업체는 1만 8,887개사다.

서울보다 많은 수의 기업이 모여 있는 이곳은 동서 첨단산업벨트와 서해안 주력기간사업벨트 중심에 위치한 산업의 요충지로, 여기서만 발생하는 배후수요는 약 25만여 명에 달하고 있다.

또 지난해 10월 개장한 세계 최대 인공서핑장 '웨이브파크'를 시작으로, 월곶·오이도 어항, 거북섬 해양생태과학관 등의 대규모 사업의 밑그림이 그려지고 있는 것은 물론, 시흥배곧서울대병원(가칭), 경기경제자유구역, 시흥스마트허브 등의 인프라들이 조성될 예정이다. 이에 시화MTV는 해양레저관광산업 및 4차 산업 위주의 서해안권 대표 해양레저·첨단산업 벨트를 형성하며 선도기지로서 역할을 해낼 전망이다.

특히 시화나래에는 신세계 화성국제테마파크가 2026년 1차 개장, 이후 2031년 전체 개장할 계획이다. 이 밖에 공룡알 화석지, 갈대습지공원과 송산그린시티~시화MTV 연결도로 위 대관람차(2024년 완공 예정) 등 화제성과 편리성을 모두 잡은 관광도시가 될 전망이다.

미래가치도 높다. 안산사이언스밸리와 시화멀티테크노밸리가 수도권에서 처음으로 강소연구개발특구로 지정된 만큼 ICT융복합 신소재 개발 등을 통해 국내 4차산업의 거점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안산시에 따르면, 2024년까지 최대 1,287억원 생산 유발효과와 516억원 부가가치 유발효과는 물론 1,139명의 일자리 창출 효과까지 기대된다.

또한 '중앙하이츠 마레' 인근에 위치한 반월·시화 산업단지(산단)는 국내 단 2곳뿐인 스마트 선도 산단으로 선정됐다. 정부는 반월·시화 산단을 입주 기업 간 데이터 연결 및 공유를 통해 제조업의 혁신을 실현하는 스마트 산단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기업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쾌적한 근로환경을 형성하는 것은 물론, 창업과 신산업 활성화로 일자리 창출까지 다양한 기대효과가 생길 것으로 예상된다.

다양한 교통호재도 계획됐다. 국토교통부와 인천시에 따르면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의 인천~안산 구간이 오는 2030년 개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시화나래IC(예정)를 통해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를 타면 서울과 수도권 전역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으며, 시화JC(예정)로는 평택~시흥 고속도로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 신안산선이 오는 2024년 개통될 예정으로, 한양대역에서 여의도역까지 약 25분이 소요되는 등 서울 도심 접근이 한층 수월해질 전망이다. 한양대역(안산)~오이도역(시흥) 스마트허브를 잇는 트램도 시흥시에 따르면 2025년 개통이 계획돼 있다. 트램이 개통하면 4호선, 서해선, 신안산선 3개 노선과 함께 대중교통 이용이 더욱 편리해진다.

부동산업계 전문가는 "'중앙하이츠 마레'는 시화 일대 최대 규모로 조성되면서 최대 프리미엄 수혜지로 꼽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면서 "특히 기준시가 1억원 미만 오피스텔이기 때문에 주택 수 산정에서 제외돼 취득세 중과에서 배제되고, 무주택자인 경우 오피스텔을 구입하더라도 청약자격을 계속 유지할 수 있으며, 전매제한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롭다는 장점이 있는 만큼 투자자들의 관심도 뜨겁다"고 전했다. 실제로 최근 기준시가 1억원 미만 오피스텔은 주택수에 미포함돼 정부 대출 규제에서 자유로운 DSR 미적용 오피스텔로도 조명을 받고 있다.

'중앙하이츠 마레' 홍보관은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성곡동에 조성돼 있으며, 서울 투자자들을 위한 서울 홍보관도 운영 중이다. 자세한 관련 정보 확인 및 문의는 공식홈페이지와 대표전화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