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구 MBC네거리 앞 ‘The센트럴 화성파크드림’ 11월 분양
동대구 MBC네거리 앞 ‘The센트럴 화성파크드림’ 11월 분양
  • 하종숙 기자
  • 승인 2021.11.01 11: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더블역세권․에코라이프 등 대구 중심 생활권 수성구 인프라 누려
복합타운 개발․엑스코선 계획 등 개발호재로 미래가치 높아

‘The센트럴 화성파크드림’ 투시도.
‘The센트럴 화성파크드림’ 투시도.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최근 대구에서 관심을 불러 일으키는 ‘The센트럴 화성파크드림’이 11월 분양 예정이다.

‘The센트럴 화성파크드림’은 옛 백합아파트 부지인 대구광역시 동구에 위치하며 지하 5층~지상 34층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61㎡A타입 63세대, ▲61㎡B타입 65세대, ▲84㎡A타입 32세대, ▲84㎡A1타입 32세대, ▲84㎡B타입 65세대 총 257세대로 구성돼 있으며 이 중 151세대가 일반분양이다. 오피스텔 108실은 전용면적 29㎡로 원룸형과 복층형으로 구성돼 있다.

가장 눈여겨 볼 것은, 동구에 위치해 있지만 MBC네거리를 사이에 두고 대구의 중심 생활권인 수성구의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는 점이다. 대구 수성구는 명문 중심의 학군이 형성돼 있는데다 행정의 중심지로 교육청과 세무서, 지방검찰청, 지방법원들이 집중돼 있고, 먹거리타운, 소규모 마트, 재래시장, 대형 쇼핑시설 등의 편의시설이 다양하다.

‘The센트럴 화성파크드림’ 인근에는 효신초, 동신초, 청구고, 중앙중고, 경북대학교 등이 위치해 명문 학군을 형성하고 있다. 그리고 신암공원을 낀 동부도서관과 수성구 학원가, 수성구립 도서관이 가까이 위치해 우수한 교육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교통 환경도 우수하다. 도보로 이용 가능한 동대구역은 대구1호선과 KTX, SRT까지 사통팔달로 통할 수 있고 고속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복합환승센터까지 갖춰져 있다. 대구2호선 범어역 또한 도보로 이용 가능해 더블역세권을 누린다. 2028년 준공목표인 엑스코선은 지난해 예비타당성을 통과하였다. 대구 엑스코선은 도시철도 3호선 수성구민운동장역에서 경북대와 엑스코, 이시아폴리스를 잇는 사업으로 총 12.3km에 정거장 10곳이 들어성 예정이다. 이는 동구와 북구의 교통난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신세계백화점, 현대시티아울렛, 이마트, 효신시장 등의 쇼핑문화시설과 범어동 오피스 타운, 야시골 공원 등이 인접해 각종 생활편의 접근성도 우수하다. 최근 이슈가 된 MBC문화방송국 사옥 부지를 포함한 인근의 재건축‧재개발에 따라 일대가 주거‧문화‧쇼핑 등 1,200여 세대의 복합타운, 6,000여 세대의 신흥주거타운으로 변모하는 등의 개발 호재도 기대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도심 속 에코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 쾌적한 자연환경을 갖췄다. 야시골 공원과 화랑 공원이 인접해 있고, 차량 8분 거리에 대구어린이대공원과 범어공원, 수성구민운동장이 위치하였으며, 신천을 따라 조성된 산책로와 자전거 길 등 다양한 여가 활동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이 조성돼 있다.

주변 야시골공원과 범어공원은 대규모 리모델링을 통해 복합문화공간으로 새로 태어날 예정이다. 숲도서관, 생태교육장, 트래킹코스 등 교육·체험·힐링·소통 등의 다기능을 담으며 주민들의 생활에 여유를 줄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한다.

‘The센트럴 화성파크드림’은 수성을 한 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34층의 조망에 아파트와 오피스텔이 함께 있는 컨템포러리 스타일의 주거공간이다. 3~4인 가족 단위는 물론 1~2인 가구까지 주거 트렌드와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공급된다.

분양 관계자는 “‘The센트럴 화성파크드림’은 대구 MBC네거리에 위치해 대구 수성구의 자부심과 동구의 편리함을 누릴 수 있는 입지와 뛰어난 교통에 쇼핑‧교육‧상업‧문화‧의료 등의 메인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며 “인근의 복합타운 개발과 엑스코선 계획 등 미래가치도 기대할 수 있어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The센트럴 화성파크드림’ 견본주택은 대구광역시 동구에 위치해 있으며 11월 분양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