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종합기술, ‘2021년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한다
한국종합기술, ‘2021년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한다
  • 하종숙 기자
  • 승인 2021.10.28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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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이어 하반기도 공개 채용 실시… 11월 5일(금) 마감

토목․조경․플랜트․환경․정보 등 14개 직무... 합격자 내년 1월 채용
기사이상 자격증 소지자․국가보훈대상자 및 장애인, 우대 채용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상장기업 최초 종업원지주회사인 한국종합기술(대표이사 이상민)은 올 상반기 신입사원을 채용한 데 이어 하반기에도 공개채용을 실시, 우수인재 모집에 나섰다.

이번 공개채용은 ▲토목(도로설계, 구조설계, 지질·지반, 단지설계, 상하수도, 수자원, 건설사업관리(상하수도감리), 시공) ▲조경(조경) ▲플랜트(건축) ▲환경(수질, 대기, 환경분야) ▲정보(전산개발)의 신입 경력사원 모집으로 총 14개 직무로 나눠 채용을 진행한다.

응시 자격은 4년제 대학이상 졸업자 및 2022년 2월 졸업예정자이며 한국건설기술인협회 건설기술자 최초등록이 가능한 자이다. 또한 해당분야의 기사이상 자격증 소지자와 국가보훈대상자 및 장애인은 관계 법령에 의거, 우대 채용할 예정이다.

채용 절차는 서류 전형, 면접, 신체검사 순으로 진행되며, 필요시 화상 면접도 진행 가능하다. 이후 최종 합격자는 내년 1월 채용될 예정이다.

지원서 접수는 10월 27일(수)부터 11월 5일(금)까지이며, 전형별 합격자에 대해 개별통보 예정이다.

한국종합기술 이상민 사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엔지니어링산업의 성장을 위해 신규 인재 채용을 결정했다”며 “이번 공채를 통해 함께 엔지니어링 선도기업으로 도약해 나갈 열정과 패기, 그리고 각 분야에 역량을 갖춘 우수 인재들을 적극 채용할 예정이니 많은 지원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채용에 대한 구체적인 사항은 한국종합기술 채용사이트나 인터넷 채용 플랫폼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