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리스크전문가협의회, ‘제2회 프로젝트리스크관리 컨퍼런스’ 온․오프라인 개최
한국리스크전문가협의회, ‘제2회 프로젝트리스크관리 컨퍼런스’ 온․오프라인 개최
  • 하종숙 기자
  • 승인 2021.10.25 13: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1월 24일 코로나19 방역지침 준수… 온라인․오프라인 동시 진행

국내외 프로젝트 리스크관리 현황 및 미래발전 방안 제시
코로나19 이후 프로젝트 리스크관리․4차 산업시대 리스크관리자 역할 등 제안

‘제2회 프로젝트리스크관리(PRM) 컨퍼런스’ 포스터.
‘제2회 프로젝트리스크관리(PRM) 컨퍼런스’ 포스터.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민간 비영리단체인 K-Risk(회장 임종권/한국리스크전문가협의회)가 오는 11월 24일 ‘제2회 프로젝트리스크관리(PRM) 컨퍼런스’를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

지난해에 이어 열리는 ‘제2회 프로젝트리스크관리(PRM) 컨퍼런스’는 코로나19 방역지침 준수를 위해 온․오프라인 병행 개최, 오프라인은 토즈 수서점 대회의실에게 개최되고 온라인은 ZOOM으로 동시에 진행된다. 발표자도 온오프 모두 참가 가능하다.

이날 ▲PMBOK/PRINCE2 등 국내 및 해외 프로젝트 리스크관리 ▲재난안전관리 및 사업연속성관리 ▲코로나19 이후 프로젝트 리스크관리 ▲기업 전사리스크관리 ▲4차 산업혁명시대 리스크관리자의 역할 등 다양한 주제와 관련된 지식, 동향, 연구 사례 등이 발표될 예정이다.

11월 5일까지 공식 사이트(www.k-risk.org/2021prmconference)에서 참가신청을 받고 있으며 11월 12일까지 주제발표 자료(PDF) 제출이 가능한 참가자는 주제발표 참가도 가능하다.

K-Risk 임종권 회장은 “한국리스크전문가협의회는 업계 전문가들이 참여, 프로젝트 리스크관리의 효율성 제고 등 보다 현실적인 방안 연구 및 제시를 위해 모인 순수 민간 비영리단체”라며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국내외 프로젝트 리스크관리 현황 등 전문가들의 생생한 정보 공유는 물론 미래발전 방안이 제시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행사 의미를 강조했다.

특히 임 회장은 “지난해 프로젝트 리스크관리 가이드라인 일반지침 출간에 이어 올해는 제2편 워크숍지침을 포함시킨 프로젝트 리스크관리 가이드라인 제2판 출간을 앞두고 있다”며 “대회 참가자에게 모두 1권씩 무료로 제공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