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찬건설, 2룸 구조에 빌트인 가전 '미사 헤리움 애비뉴어 2차' 관심
힘찬건설, 2룸 구조에 빌트인 가전 '미사 헤리움 애비뉴어 2차' 관심
  • 이경운 기자
  • 승인 2021.10.25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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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인 가구 니즈 반영… 합리적·실용적 특화설계 갖춰 '인기'
미사 헤리움 애비뉴어 2차 투시도.
미사 헤리움 애비뉴어 2차 투시도.

최근 1~2인 가구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소규모 가구에 적합한 실용적인 설계를 갖춘 단지가 각광받고 있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9월 기준 1인 가구는 936만7,439가구를 기록, 그 비중이 처음으로 40%를 넘으며 최대치를 나타냈다. 이어 1~2인 가구를 합치면 총 1,493만6,158가구로 전체의 63.9%에 달했다. 10가구 중 6가구가 1~2인 가구인 셈이며, 이는 전년대비 1.3% 포인트 증가한 것으로 향후 1~2인 가구 비중은 계속해서 높아질 전망이다.

이처럼 1~2인 가구가 크게 늘어남에 따라 1~2인 가구를 위한 특화설계를 적용해 상품 경쟁력을 높인 주거형 오피스텔이 눈길을 끈다. 효율성을 중요시하는 현대 1~2인 가구 소비자들의 특성상, 주거시설 선택에 있어 실용성을 중요시하는 경향이 짙기 때문이다. 투룸형 구조, 복층 설계, 넓은 서비스 면적, 다양한 수납공간, 빌트인 가전 등을 대표적인 예로 꼽을 수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오피스텔의 경우 젊은 1~2인 가구 수요가 많은 만큼 고효율 요소를 두루 갖춘 단지를 중심으로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라며 "넘쳐나는 공급 속에 특화설계 장점이 더해져야만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 2룸 설계 기반 빌트인 가전 탑재해 실용성 극대화

힘찬건설이 공간 효율성을 극대화한 오피스텔 '미사 헤리움 애비뉴어 2차'를 선보여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미사 헤리움 애비뉴어 2차'는 전 실 2룸 설계를 적용했으며, 각종 수납 액세서리 등을 더해 공간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게다가 천장형 FCU, 냉장고, 김치냉장고, 하이브리드 전기레인지(3구) 등 다양한 가전제품을 빌트인 제공한다. 아울러, 원격제어 시스템, 무인 택배 시스템, 원격검침시스템 등 최첨단 인텔리전트 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이다.

편리한 교통여건도 돋보인다. 지하철 5호선 미사역과 도보 약 10분 거리다. 이를 통해 광화문·여의도 등으로 한 번에 닿으며, 잠실·강남으로의 이동 역시 수월하다. 또 미사대로와 올림픽대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등 광역도로망을 품고 있으며, 지하철 9호선 연장에 따른 신미사역(2027년 개통 예정) 호재도 갖췄다.

풍부한 생활 인프라도 눈길을 끈다. 스타필드 하남, 코스트코, 이케아(예정) 등 대형 쇼핑몰과 메가박스 미사, 하남종합운동장 등 여가 공간이 인접해 있다. 특히, 인공호수와 산책로가 갖춰진 6만여 평의 미사호수공원, 미사경정공원, 34km 길이의 자전거도로 등 쾌적한 주거환경이 마련돼 있어, 깊이 있는 휴식을 즐길 수 있다.

나아가 탄탄한 배후수요는 공실 걱정을 덜어낸다. 먼저, 단지 인근 강동첨단업무단지에는 약 4만 8,299㎡ 규모로 삼성엔지니어링, 한국종합기술 등 40여 개 기업이 입주해있다. 약 23만 4,523㎡의 고덕비즈밸리에는 이케아 복합시설, 도드람농협협동조합 등 여러 기업체가 입주를 확정해 둔 상태다. 또 7만 8,144㎡ 규모 엔지니어링복합단지 역시 각종 고부가가치 산업이 들어설 예정으로, 풍부한 수요를 기대할 수 있다.

브랜드 경쟁력은 상품성을 한층 더 끌어올린다. 힘찬건설 오피스텔 브랜드 '헤리움'은 미사, 문정, 위례, 인하대역, 다산, 마곡 등 최적 평면과 품질로 투자자 및 실수요자들이 높은 관심을 보여왔다. 힘찬건설은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도시형생활주택·오피스텔·근린생활시설 등 다양한 상품 공급을 진행 중이며, 5년 연속 한국경제 주거문화대상 오피스텔 부문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