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생에너지 업계, 탄소중립 실현 구심점 역할 한층 강화
재생에너지 업계, 탄소중립 실현 구심점 역할 한층 강화
  • 여영래 기자
  • 승인 2021.10.24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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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프레스센터서 ‘제3회 재생에너지의 날’ 기념식 개최
◇‘제3회 재생에너지의 날’ 기념식에서 재생에너지 산·학·연 협·단체 대표들이 한 목소리로 탄소중립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하고 있다.
◇‘제3회 재생에너지의 날’ 기념식에서 재생에너지 산·학·연 협·단체 대표들이 한 목소리로 탄소중립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하고 있다.

[국토일보 여영래 기자] 국내 재생에너지업계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구심점 역할을 다짐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재생에너지 산·학·연 협단체공동 추진위원회는 23일이 토요일인 관계로 지난 22일 프레스센터에서 ‘제3회 재생에너지의 날’ 기념식을 가졌다.

‘제3회 재생에너지의 날’ 기념식이 재생에너지 산·학·연 협단체공동 추진위원회 주최로 개최됐으며, 이날 기념식에는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이학영 위원장, 산업부 박기영 차관, 한화솔루션, GS E&R, 에스에너지, 두산중공업, 등 주요기업 대표, 한국에너지공단, 한국전력, 한국신재생에너지학회, 전국태양광발전협회 등 19개 협·단체장, 30여개 중·소기업 관계자 등이 두루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정부의 ‘2050 탄소중립 선언’을 환영하고 재생에너지 협·단체를 비롯한 재생에너지 업계가 2050년 탄소중립의 성공적 실현을 위해 적극 앞장서는 한편 재생에너지인들의 구심점 역할이 되도록 19개 협단체가 협력하기로 했다.

‘재생에너지의 날’은 재생에너지 산업이 지속성장 가능토록 국내 재생에너지 산·학·연의 단합과 상생, 발전의 기회로 삼고자 매년 10월 23일을 ‘재생에너지의 날’로 정했다.

이번 제3회 재생에너지의 날 기념식에서는 정부의 ‘2050 탄소중립 선언’을 환영하고 재생에너지 협·단체를 비롯한 재생에너지 업계는 2050년 탄소 중립의 성공적 실현을 위해서 적극 앞장서기로 다짐했으며, 재생에너지인들의 구심점 역할이 되도록 19개 협단체가 협력키로 했다.

이날 박기영 산업부 차관은 “신재생에너지공급의무화(RPS) 의무비율 상향 조정, 풍력 원스탑 샵 도입, 태양광 이격 거리 조정 개선 등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추진 전략을 착실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학영 위원장은 “재생에너지의 날 기념을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탄소중립 기본법을 전 세계에서 14번째로 제정한 우리나라가 기후위기 극복을 통해 추격형에서 선도형 경제로의 전환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재생에너지의 비약적인 발전을 기원하며 앞으로도 국회 차원에서 탄소중립을 위해 법제도적으로 탄소중립 실현을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재생에너지 산업발전과 정책 수립, 기획, 홍보 등 정책 공감대 형성 및 국민 인식 개선에 이바지 한 유공자 5명에 대한 산업부 장관 표창장이 수여됐다.

또 이준신 신재생에너지 학회장과 19개 재생에너지 대표 단체는 정부의 탄소중립 선언을 환영하고, 적극 앞장서기 위해 ‘재생에너지업계 선언문 낭독’을 통해 탄소중립 달성에 결의를 다지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