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 인프라 우수한 의왕 프리미엄 키즈몰 분양
교통 인프라 우수한 의왕 프리미엄 키즈몰 분양
  • 이경옥 기자
  • 승인 2021.10.2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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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 프리미엄 키즈몰 투시도.

경기남부의 중심도시, 의왕에 메머드급 규모의 키즈파크가 입점이 확정됐다.

의왕 키즈파크는 이달 완공돼 의왕의 랜드마크로 자리한 ‘에이스 하이테크 비전21’의 지하 2층에 계약면적 2,000여평의 규모로 들어선다. 어린이들이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시설과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지하 1층과 1층에는 키즈 관련 필수업종 상가를 분양해 경기남부를 대표하는 전문 키즈몰로 조성될 예정이다.

6만 4천여 세대 아파트 타운 배후세대, 풍부한 고객 수요

의왕 키즈몰은 군포부곡지구, 장안지구, 송정지구 등 2만 3,000여 세대의 대규모 아파트타운을 품고 있어 고객 확보가 용이하며, 신규공공택지 4만1,000여 세대가 예정돼 있어 향후 더욱 탄탄한 고객수요를 가지게 된다.

건물 내 기본 상주인원 2,000명, 유동인구 1만5,000여 명, 테크노파크단지 기업체 고객 및 방문 고객까지 연간 20만여 명의 고객유입이 예상돼 경기남부권의 새로운 키즈 쇼핑명소로 탄생할 전망이다.

교통인프라도 우수하다. 과천봉담도시고속화도로를 거치는 신부곡IC와 인접해 차량으로 약 20분이면 강남권(양재IC)까지 이동 가능해 강남권 고객 확보도 용이하다. 영동고속도로를 지나는 부곡IC와도 가까워 주요 도시에서의 진입도 편리하다.

GTX-C 의왕역(예정) 신설 등 개발계획 최대 수혜지

최근 잇따라 발표된 개발계획도 큰 호재로 적용될 전망이다. 의왕역이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C 노선의 추가 정차역으로 신설된다.

이에 따라 서울 강남권까지 20분대 진입이 가능해져 교통환경이 획기적으로 개선된다. 의왕역에서 GTX-C 노선을 타면 양재역까지 20분이 걸리고 삼성역까지는 25분이면 도착 가능해진다. 삼성역에서 GTX-A 노선으로 환승하면 의왕역에서 서울역까지 35분이면 이동이 가능하다.

3기 신도시계획도 대형 호재다. 의왕·군포·안산 지구에 약 4만 1,000가구를 공급해 서남권 거점도시로 조성한다는 정부계획에 따라 의왕은 개발계획의 최대 수혜지가 될 전망이다. 발표가 나자마자 의왕 지역 아파트 및 상가 매매가가 폭등하고 있어 그 열기를 실감할 수 있다.

한편, 의왕 키즈몰은 10월 준공, 11월 입점 예정으로 입점과 동시에 영업이 가능하다. 위드코로나로 접어드는 시기인만큼 향후 지속적인 상권 활성화가 예상된다. 분양 홍보관은 경기도 의왕시 이동 ‘에이스 하이테크 비전21’ 건물 내에 위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