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트럴파크와 메인스트리트 잇는 핵심 입지 ‘자랑’... 맞춤형 설계 ‘눈길’
채드윅 송도국제학교․한국뉴욕주립대․조지 메이슨대 등 교육환경 우수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정부의 다양한 부동산 정책과 대출 규제로 인해 서울 및 수도권 아파트값의 상승세 폭이 감소했지만 오름세 자체는 멈추지 않고 있다. 이같이 아파트 가치가 계속 상승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송도 1공구 거주 중심구역에 들어설 ‘송도 센트럴파크 리버리치’가 10월 본격 분양에 돌입했다.

지하 2층 ~ 지상 10층 높이의 건물은 총 84type 96세대와 근린생활시설 56실 규모로, 아파트 실내는 통풍과 채광이 뛰어난 4-bay 위주의 실속 설계와, 침실 4개 혹은 대형 팬트리 옵션 적용 등 소비자의 취향과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설계로 눈길을 끈다. 또한 3층 세대는 광폭 테라스를 적용해 효율성 높은 공간활용은 물론 심리적 여유도 느낄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상품 희소성이 높은 1공구의 센트럴파크와 메인스트리트를 잇는 핵심 자리에 들어서는 건물인데다 주변의 우수한 환경이나 많은 개발호재 때문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다”며, 특히 “84㎡는 송도에서 더욱 희소성이 높아 가장 거래량이 많은 타입”이라고 말했다.

우선 입지에 따른 주변 인프라부터 주목받고 있다. 바로 앞 송도 센트럴파크를 통해 산책, 레저, 문화가 어우러진 그린 라이프를 즐길 수 있으며, 메인 스트리트를 비롯한 주변 중심 상권들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이른바 슬세권이다. 또한 롯데마트, 코스트코, 현대아울렛, 트리플스트리트, CGV 극장 등 다양한 생활 문화 인프라도 누릴 수 있다.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다수의 학교가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데다 채드윅 송도국제학교, 한국뉴욕주립대, 조지 메이슨대학교, 연세대학교 등 명문학군은 물론 연송고, 인천포스코고, 신정중학교, 신정초등학교 등이 인근에 위치해 유아교육에서 대학교까지 원스톱 교육이 가능하다.

한편 인천대입구역, 센트럴파크역, GTX역(개발 예정)이 바로 도보역세권이라 편리한 대중교통 이용이 가능하며, 송도 IC와도 인접해 어디로든 자차 이동이 빠르고 용이하다. 이후 송도순환트램(예정) 등의 개발도 예정돼 있으며, 특히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 노선이 개발(예정)되면 서울 중심은 물론 수도권 전체가 광역 교통망으로 이어진다.

‘송도 센트럴파크 리버리치’ 홍보관은 인천광역시 연수구 해돋이로에 위치하며 현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직접 방문 관람 대신 사이버견본주택을 운영하고 있어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