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부동산 시장 상승세 매서워…땅값, 아파트 값 동반 상승 중
제주 부동산 시장 상승세 매서워…땅값, 아파트 값 동반 상승 중
  • 이경옥 기자
  • 승인 2021.10.2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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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가치 기대되는 고품격 복합단지 ‘제주에듀 루치올라’ 주목
◇제주에듀 루치올라

올 들어 뜨거운 제주도 주택시장의 열기가 사라지지 않고 있다. 주택가격의 상승세를 발판 삼아 전셋값 역시 오름세를 보이고 있고 내년 입주 물량 감소도 전망돼 제주 주택시장은 올해 말에 가장 뜨거울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런 분위기 속에 일호종합건설㈜과 ㈜무궁화신탁은 제주도 제주시 한경면 청수리 일원에 고품격 복합단지 ‘제주에듀 루치올라’를 분양하고 있다.

제주에듀 루치올라는 제주의 허파로 불리는 곶자왈 도립공원이 가까이 있어 천혜의 자연환경을 편리하게 누리는 프리미엄 주거 단지로 평가된다. 제주영어국제도시, 제주신화월드도 인접해 주거 인프라가 전반적으로 우수하다.

제주도 복합리조트 제주신화월드와도 가깝다. 제주신화월드는 여의도 85%에 달하는 면적에 호텔과 리조트, 테마파크, 쇼핑시설, 워터파크, 한류공연장 등을 갖추게 된다. ‘제주신화역사공원 조성사업 고용영향 연구’에 따르면 최대 26만여 명의 직·간접적인 고용효과 창출이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제주영어교육도시 내 올해 안에 주거·상업시설, 문화시설 등 생활인프라가 단계적으로 조성될 예정이라 편리한 주거생활도 기대할 수 있다. 중문관광단지, 서귀포 등 인접지역으로 대한로, 중산간도로 등을 통해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단지 자체로도 호평된다. 바다 조망이 가능하며(일부 세대에 한함) 날씨가 맑으면 마라도도 조망할 수 있다. 제주 5대 명산 중 한라산, 산방산, 단산, 군산 등 4대 명산도 조망할 수 있다.

주민들이 마음 편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주차관제, RF카드 등 첨단 보안시스템을 갖춘 것도 제주에듀 루치올라의 경쟁력을 더한다. 울타리에 제주를 상징하는 조형물과 조명을 설치, 예술과 문화가 어우러진 단지가 되도록 조성하는 것도 차별화된 점이다.

입주민 편의를 위한 커뮤니티 시설도 다양하게 마련된다. 자녀독서실, 스터디룸, 회의실 등이 구분돼 있는 스터디센터가 운영된다. 입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실내골프연습장, GX룸, 피트니스센터 등의 고품격 커뮤니티시설도 함께 조성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제주에듀 루치올라는 제주 바다를 비롯해 한라산 조망이 훌륭하고 단순한 주거시설이 아닌 휴양, 문화 복합단지다”며 “또한 단지는 고품격 특화설계를 적용해 입주민의 자부심을 높이는 단지로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주에듀 루치올라는 지상 4층 11개동, 전용면적 ▲84㎡A ▲84㎡B ▲113㎡ ▲116㎡ 총 99가구 규모의 단지로 홍보관은 제주도 서귀포시 안덕면 동광리에 마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