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트, 3D 소프트웨어 신입 개발자 공채 실시
메디트, 3D 소프트웨어 신입 개발자 공채 실시
  • 이경옥 기자
  • 승인 2021.10.20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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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스캔 데이터 응용 프로그램, 애플리케이션 및 클라우드 플랫폼 개발

[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메디트(대표 고규범)는 3D 소프트웨어 개발 인재 모집을 위한 2021년 하반기 공개 채용을 오는 11월 1일까지 실시한다.

하반기 소프트웨어 3D 개발자 채용에는 공학(자연) 계열 학사 이상 또는 졸업 예정의 학력 및 동등 수준을 보유했다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경력은 무관하며 근무 형태는 정규직이다. △서류 전형 및 인적성 검사 △코딩 테스트 및 실무 면접 △최종 면접 총 3차 전형을 통해 지원자의 직무 역량을 평가한다.

메디트는 2000년 산업용 스캐너 전문 ‘솔루션닉스(Solutionix)’로 창립된 이후 2007년 치과용 의료장비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했다. 산업용 3D 스캐너를 제조하며 쌓아 온 하드웨어 기술력에 효율적인 워크플로우가 가능한 소프트웨어 플랫폼 ‘메딧링크’를 접목해 제공하면서 해외 시장에서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다.

메디트 박은주 인사총괄은 “메디트는 강력한 소프트웨어 기술을 앞세워 글로벌 디지털 덴티스트리 업계를 리딩하고 있다”며” “AI, 클라우드, 프레임워크, UI, 메타버스, 딥 러닝, VR까지 특정 분야에 치우치지 않고 소프트웨어 개발자로서 원하는 제품을 자율적으로 개발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돼 있는 민큼 개발자로서의 역량을 발휘하거나 키울 수 있는 최고의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자부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