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철거현장 참사 등 건축물 해체공사 시 인명사고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 해체공사의 선진화를 위한 안전성 강화 토론회'가 내달 4일 오후 2시 여의도 전경련회관 3층에서 개최된다.

코로나 상황의 엄중함으로 그  동안 두 차례 연기됐던 이 토론회는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간사 송석준 의원(경기이천 국밈의 힘)이 주최하고 국토일보가 주관한다.

단국대학교 전재열교수의 ' 해체공사 선진화를 위한 안전성.전문성 강화방안' 주제발표에 이어 국토교통부 오진수 건축안전과장 외 산학연시 등 6명의 전문패널의 열띤 토론이 예상된다.

2021, 10, 19 /ik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