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역ㆍ남성역 더블역세권, ‘이수역 동작 하이팰리스 3차’ 홍보관 운영
이수역ㆍ남성역 더블역세권, ‘이수역 동작 하이팰리스 3차’ 홍보관 운영
  • 하종숙 기자
  • 승인 2021.10.1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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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사당동 위치 총 961세대 구성… 서초역 4번 출구 ‘주택홍보관’ 개관
‘이수역 동작 하이팰리스 3차’ 투시도.
‘이수역 동작 하이팰리스 3차’ 투시도.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서울 평균 아파트 값이 11억원을 넘어서면서 실수요층의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이처럼 변동성이 큰 부동산 시장에서 ‘역세권’은 중요한 투자가치로 인정받는데, 역세권은 넘어 역에 더 가까운 ‘초역세권’, 다양한 노선을 누릴 수 있는 ‘더블역세권’ 등 희소한 입지라면 수요자들은 보다 안정적인 선택이 가능하다.

현재 홍보관을 운영 중인 ‘이수역 동작 하이팰리스 3차’는 오픈 전부터 이수역(4․7호선), 남성역(7호선)을 품은 더블역세권 입지가 부각되며 수요층의 관심을 모은 바 있다.

더블역세권 외에도 교통 메리트는 다양하다. 서리풀 터널을 통한 강남권으로 직통 연결되며 동작대로를 통한 올림픽대로 접근성이 뛰어나다. 또한 남부순환로, 강남순환고속도로 등 광역 교통망을 통해 여의도, 영등포, 용산 등 서울 전역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생활 편의를 충족하는 인프라도 가까이 자리한다. 메가박스, 이마트, 신세계백화점, 태평백화점, 남성사계시장 등 다양한 생활인프라 및 삼일공원, 현충원, 까치산공원, 반포한강공원 등 쾌적한 자연 환경으로 둘러싸인 입지를 자랑한다.

실수요층에게 더욱 각광받는 ‘초품아’ 아파트이기도 한데, 단지 바로 앞 삼일초등학교가 위치하며 사당중학교, 경문고등학교 등이 도보권에 위치해 자녀의 통학길 안전문제도 덜 수 있다. 그밖에도 서울대, 중앙대, 숭실대 등의 명문대학 및 구립동작샘터도서관, 반포동 학원가 등을 근거리에서 이용 가능하다.

단지 주변 개발호재도 다양하다. 사당역 복합환승센터 개발, 장승배기 종합행정타운 개발, 사당로 확장공사, 노량진ㆍ흑석 재정비 촉진지구 등이 예정됨에 따라 단지 미래가치 상승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7월 주택법 개편으로 지역주택조합은 조합원 모집 전 반드시 시나 군구청에 허가를 받아야 하며, 조합의 무산이나 탈퇴도 조합원이 자유롭게 선택 가능하다. ‘이수역 동작 하이팰리스 3차’는 8월 27일 조합원 모집 신고수리 완료, 조합원 모집 신고필증을 획득했으며 10월 7일자로 동작구청에 지구단위계획 주민제안도서를 접수했다.

‘이수역 동작 하이팰리스 3차’는 서울시 동작구 사당동에 위치하며 총 961세대로 구성될 예정이다. 관련된 문의는 서초역 4번 출구에 자리한 주택홍보관을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