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가 걸어서 통학할 수 있는 ‘학세권’ 아파트값이 갈수록 높아지는 상황이다. 직장생활과 육아를 병행하는 워킹맘이 꾸준히 늘면서 초, 중, 고교까지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리얼 학세권’ 단지가 맹모들 사이에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이다. 학교가 집과 가까울수록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을 더 확보할 수 있고 자녀의 귀가 역시 상대적으로 안전하다.

하지만 신도시 인프라와 학세권 등 다양한 측면을 동시에 만족하는 타운하우스(전원주택)를 찾는 것은 생각보다 어렵다. 도심 아파트에서의 편안한 삶에 익숙한 거주자들이 스스로 모든 사항을 관리해야 하는 전원주택에서의 삶에 익숙해지기란 어려운 일이다. 최근 들어 관리가 용이한 대단지 타운하우스가 대세로 급부상 한 이유다.

총 43필지의 단독주택 부지 한정 분양에 나선 고양타운하우스(전원주택) ‘테라로사 카운티’는 이 같은 장점을 선사하는 현장이다. 최근 샘플하우스를 연 이 타운하우스는 신도시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주변으로 다양한 학교시설도 품고 있어 학부모 수요자들에게 좋은 선택지가 된다.

먼저, 도보로 10분 거리에 목암초등학교와 목암중학교가 자리해 있다. 버스로 10분 거리에는 고양일고도 있다. 단지 인근에 중부대학교 고양캠퍼스가 들어섬에 따라 교육과 IT, 문화콘텐츠 및 공연 서비스 산업 발달과 지역 활동 거점화가 기대되는 것도 장점이다.

주변으로 우수한 의료 인프라도 갖춰져 있다. 지역 내 국립암센터, 일산병원, 동국대병원, 명지병원 등 6개의 대형 종합병원이 자리해 있다. 인근에서는 전원의 여유로움을 누릴 수 있어 지역민들 사이에 주목을 받고 있다.

풍부한 광역 교통망 역시 장점으로 꼽힌다. 인근 39번 국도를 통해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에 연결돼 고양시청(화정역)과 경기도청 북부청사 등 경기 서북부 주요 지역에 쾌속 연결된다. 약 15분 거리에는 지하철 3호선이 지나는 삼송역이 있다. GTX-A 노선을 이용할 수 있는 연신내역도 3정거장 거리에 있어 편리한 대중교통 이용이 가능하다.

다른 단독주택 부지와는 차별화된 건축 인프라를 자랑하는 것도 고양타운하우스(전원주택) 테라로사 카운티의 경쟁력이다. 전문설계업체와의 연계가 가능한 것은 물론, 전기와 상하수도, 도시가스 등 신규 주택을 건축하는 데 필요한 다양한 인프라도 완비된 상태다. 우암산과 장령산, 개명산 등 다양한 산림이 인접한 공기청정 지역에 건립되는 것도 장점이다. 가까이 올림픽CC, 서서울CC 골프장이 있어 여가를 누리기도 좋고 벽제동 주거중심지역도 가까워 상업 인프라 이용도 편리하다.

고양시가 특례시에 지정되는 등 지역 내 다양한 개발 호재도 예정돼 있다. 사업지가 들어서는 고양시는 2014년 인구 100만 대도시로 진입한 후 지난해 특례시에 지정됐다. 8년 만에 성과를 이룬 것. 중앙정부 및 도 사무의 이양을 바탕으로 자치권한이 광역시급으로 확대될 전망이며, 정부와 직접 교섭이 가능해 정부 공모사업 및 대규모 재정투자사업 유치가 더욱 순조로울 것으로 기대된다. 인프라 확충과 지역자치가 더욱 활성화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크다.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파주 운정신도시와 제3기 신도시로 지정된 창릉신도시를 비롯해 고양 삼송, 원흥, 향동, 지축지구와 서울 은평 뉴타운 등 신규택지지구 및 재개발지구 개발이 연이어 예정된 것도 주목할 만하다. 향후 벽제~창릉으로 연결되는 ‘서북부 주거벨트’와의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

우수한 입지도 장점이다. 경기 서북부 일대에 예정된 각종 호재를 누릴 수 있는 노른자위 입지에 자리해 있다. 지난해 11월에는 수도권 서북부 핵심 교통망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되는 ‘서울~문산고속도로’가 완공됐고 2023년에는 GTX-A 노선도 개통될 예정이다.

고양타운하우스(전원주택) ‘테라로사 카운티’는 (주)혜윰디앤씨(대표 강창완)가 책임분양을 맡아 신뢰를 더하며, 분양홍보관은 고양시 덕양구에 위치한다. 방문은 사전 예약제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