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코로나 시대, 상업용 부동산 ‘옥석 가리기’ 심화… 복합쇼핑몰 ‘다산역 파크 애비뉴’ 주목
포스트 코로나 시대, 상업용 부동산 ‘옥석 가리기’ 심화… 복합쇼핑몰 ‘다산역 파크 애비뉴’ 주목
  • 하종숙 기자
  • 승인 2021.10.15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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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겪으며 경험·가치 소비, 몰링(Malling) 등 최신 쇼핑 트렌드로 자리잡아
포스트 코로나 소비문화 반영한 복합쇼핑몰 ‘다산역 파크애비뉴’, 관심집중

‘다산역 파크 애비뉴’ 내부상가 투시도.
‘다산역 파크 애비뉴’ 내부상가 투시도.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4차 산업혁명 도래와 코로나19를 겪으며 소비방식 변화, 언택트(Untact) 쇼핑 트렌드 형성 등으로 상업용 부동산의 수요와 이용행태가 급변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 속에 다산진건지구에 위치한 ‘다산역 데시앙’ 단지 내 복합쇼핑몰 ‘다산역 파크 애비뉴’가 기존 상업시설과는 달리 쇼핑문화의 변화에 발맞춘 특화설계로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이자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국토연구원(KRIHS)이 10월 12일 발표한 ‘국토정책브리프-836호’ 자료에 의하면 향후 상업용 부동산이 즐거운 공간, 편리한 공간을 제공하는 방향으로 확대되는 미래를 전망하며 ‘새로운 상업용 이용행태’ 중 하나로 ‘복합쇼핑몰·몰링(Malling)문화’를 강조했다. 최근 쇼핑·외식·문화체험 등의 활동을 한 장소에서 하는 소비패턴, ‘몰링문화’가 국내에 출현했고 대형매장 중심으로 먹거리, 즐길거리를 배치한 원스톱 쇼핑몰이 인기인 ‘몰링시대’에 진입했다고 설명했다.

‘다산역 데시앙’ 단지 내 복합쇼핑몰 ‘다산역 파크 애비뉴’는 자료에서 언급한 ‘몰링문화’ 출현에 맞춰 등장한 교외 대형 복합쇼핑몰로 가치, 경험 공유 소비를 중요시하는 성향을 지닌 소비자들을 만족시킬 수 있다. 또한, 다산역 인근 공원들과 연결된 스트리트형 상업시설로 쇼핑은 물론 넓은 공간을 통해 산책, 여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미래지향적 특화설계를 자랑한다.

단지는 인근에 위치한 단독 상업시설과는 달리 531실에 달하는 ‘다산역 데시앙’ 입주민을 단독·고정배후요로 갖추고 있는 주거복합 단지 내 상업시설로 생활밀착형 매장이다. 거기에 반경 1km 내에 다산 자연앤 e편한세상, 힐스테이트 다산 등 1만7,000여 가구의 아파트와 3,500실에 달하는 오피스텔이 위치하는데, 이는 다산신도시 진건지구 내 약 5만여 명에 달하는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음을 말한다.

우수한 인프라와 교통도 자랑거리다. 남양주시청 제2청사, 의정부지방법원 남양주시법원 등 법조행정타운 조성과 함께 늘어나는 업무시설 내 상근인구까지 흡수가 가능해 뛰어난 미래가치를 자랑한다. 더불어 도보 5분 거리에 2023년 9월 예정인 8호선 다산역이 개통되면 별내지구 등 인접한 주거지역의 소비인구 유입도 기대돼 상권 활성화에 기대가 매우 높다. 인근에 GTX-B노선, 9호선 연장도 예정돼 있다.

또한 ‘다산역 파크 애비뉴’ 공개공지 내에는 놀이공원을 연상케 하는 조형물을 설치하며 대로변과 공원을 따라 쇼핑이 가능한 특화 설계로 집객력을 극대화했으며, 다산역세권 상업지구를 대표하는 명소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다산역 파크 애비뉴’는 최근 대출규제, 보유세 강화 등 부동산 시장 고강도 규제속 LTV70%적용, 종부세 미대상 등 규제에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투자상품으로 규제를 적용받지 않는다.

다산역 파크 애비뉴 분양 관계자는 “앞으로 상업용 부동산의 격차가 더욱 심화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다산역 파크 애비뉴’는 새로운 소비 문화, 트렌드를 반영한 설계로 높은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며 “다산시도시 대표 랜드마크 상업시설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다양한 특화설계, 환경을 갖추고 있는 만큼 투자자 뿐만 아니라 창업 등 임차수요의 관심 또한 매우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