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커힐메리톤, 구리아치울마을 하이엔드 테라스하우스 '353파크애비뉴' 첫 선
워커힐메리톤, 구리아치울마을 하이엔드 테라스하우스 '353파크애비뉴' 첫 선
  • 이경옥 기자
  • 승인 2021.10.15 10: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워커힐메리톤이 353파크애비뉴를 선보인다. 

워커힐메리톤이 구리 아치울마을에서 시행하는 두번째 프로젝트 '353파크애비뉴'의 청약시작을 알렸다. 2020년 9월에 준공된 워커힐 메리톤1차는 성공적으로 분양을 했으며, 워커힐 메리톤의 두 번째 프로젝트 353파크애비뉴는 2023년 상반기 준공 예정이다.

353파크애비뉴는 한층 더 넓은 평수와 유니트별로 선택 폭이 다양하게 구성된 전원주택형 테라스하우스로 조성된다. 단지는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의 규모에 가든타입 2세대, 테라스타입 4세대와 펜트하우스 2세대로 총 3타입, 8개 세대로 구성된다. 지하 1층에는 호텔급 럭셔리한 인테리어와 더불어 2.7m의 광폭 주차공간이 세대당 2대씩 제공되며 또한 세대당 한대공간은 개별차고(garage)로 제공돼 프라이빗한 차량보관이 가능하다.

1층은 거실과 다이닝, 키친 공간에서 모두 단독정원을 조망할 수 있으며 도심 속 전원생활을 즐길 수 있는 전원형 구성이다. 침실 1개를 중정이나 멀티룸 공간으로 개방해 놓으면 거실 앞뒤, 측면까지 정원조망이 가능한 장점을 갖춘 가든타입으로 구성돼 있다.

해당 타입은 전면부, 측면부, 마스터 존을 비롯한 모든 침실에서 후면부 정원을 조망하고 활용할 수 있어 모든 세대구성원이 자연이 주는 혜택을 누리며 생활할 수 있다.

2~3층에 위치하는 테라스타입은 약19~20제곱미터가량의 테라스가 거실전면부에 제공돼 테라스에 심어진 나무와 화단의 수목들을 조망할 수 있다. 특히 B타입은 2층 세대부터 공원과 아차산 조망을 거실과 테라스에서 누릴 수 있다.

마지막으로 4층 펜트하우스는 복층(듀플렉스)형으로 구성되며 상층부에는 전면부 BBQ테라스와 후면부 스파풀 테라스가 제공되며 파노라마 마운틴뷰와 시티뷰를 볼 수 있으며, 앞뒤 테라스를 연결하는 중앙에 오픈형 리빙룸과 멀티룸이 자리해 세대주만을 위한 프라이빗한 라이프스타일을 영위할 수 있도록 했다.

353파크애비뉴 공식 분양대행사인 럭스하우스 오형수 대표는 “구리 아치울 예술인마을은 아차산과 용마산으로 배산임수 명당의 입지를 갖춘 곳으로, 오래 전부터 유명한 작가를 비롯한 예술인들이 모여 살아 ‘예술인마을’로 불렸다”라며 “자연환경등급 1급지로 주거 환경이 매우 쾌적하고 사생활 보호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강남이 가까워 생활도 편리하다. 전원 라이프와 강남 생활권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셈이다. 때문에 청담동, 한남동의 고급빌라 거주자들 가운데 이주지로 눈 여겨 보는 이들이 많다”라고 말했다.

이어 오대표는 “353파크애비뉴는 워커힐메리톤 1차에 비해 훨씬 더 업그레이드된 하이엔드 테라스하우스로 서울 근교에서 자연 친화적인 생활을 꿈꿨던 많은 이들에게 최상의 주거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워커힐 메리톤의 두 번째 프로젝트 353파크애비뉴’ 분양 문의는 공식 분양대행사인 ‘럭스하우스(고급주택전문 부동산마케팅회사)’에서 안내받을 수 있으며 현재 사전청약 접수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