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노멀시대, NEW 영리치 위한 주거상품 마포에 등장
뉴노멀시대, NEW 영리치 위한 주거상품 마포에 등장
  • 이경운 기자
  • 승인 2021.10.0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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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부동산 트렌드 '중소형&럭셔리'… '마포 뉴매드 오피스텔' 주목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중소형이지만 럭셔리함을 갖춘 주거상품이 부동산 시장의 뉴노멀로 자리잡고 있다. 2030 뉴 영리치가 증가하면서 넓고 획일화된 아파트 대신 각종 커뮤니티 시설과 호텔식 서비스를 제공하는 고급 상품에 대한 수요가 급증했기 때문이다.

실제로 국세청이 매년 발표하는 국세통계연보에 따르면 2020년 종합부동산세를 납부한 39세 이하 영리치는 3만 7,589명으로 전년 2만 8,775 대비 약 30% 증가했다. 영리치는 남들과 차별화된 주거 공간을 소유하려는 경향이 있다.

집의 규모는 중요하지 않다. 이들은 럭셔리하고 차별화된 부동산을 통해 자신의 사회적 위상을 확인하고 싶어 한다. 즉 어떠한 커뮤니티 시설을 갖추었는지와 다양한 편의 서비스 제공 여부가 부동산 선택의 중요한 기준이 되는 것이다.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건설사들도 발빠르게 각종 커뮤니티 시설과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되는 소형 럭셔리 주거상품을 내놓기 시작했다. 단지 내 수영장, GX룸 등 운동 시설을 갖추는 것은 물론, 워크라운지,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등의 문화시설도 함께 조성하는 추세다. 이 외에도 세대 내에 럭셔리한 인테리어와 수입 가구, 최신식 가전을 마련하는 등 고급화를 추구했다.

실제로 중소형 럭셔리 주거상품은 분양 성적도 우수했다. 실제로 지난해 송파구 문정동, 강남구 논현동, 부산 해운대 등지에 공급된 중소형 럭셔리 주거상품은 단기간에 물량이 소진되며, 뉴 영리치들 사이에서 대세 상품으로 자리잡았다.

한 부동산 관계자는 "최근 부동산 시장의 큰 손으로 떠오르는 뉴 영리치를 필두로 차별화된 커뮤니티와 서비스를 갖춘 중소형 럭셔리 주거상품이 떠오르고 있다"라며 "특히 서울 핵심 지역에서 분양에 나서는 상품은 분양 소식과 동시에 빠르게 완판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마용성'으로 대표되는 강북의 부촌 중 마포의 핵심입지에 영리치의 뉴노멀 라이프를 이끌어갈 주거 상품이 분양을 앞둬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바로 마포 뉴매드 오피스텔이다. 마포 뉴매드 오피스텔은 환상적인 입지와 더불어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특화설계를 갖춘 하이엔드 주거상품으로 영리치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마포 뉴매드 오피스텔은 유명 호텔에서나 볼 수 있는 초호화 커뮤니티와 주거 전반에 걸친 다양한 서비스를 도입해 입주민들은 기존의 주거상품에서는 느껴볼 수 없었던 익스클루시브 라이프를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여기에 마포 뉴매드 오피스텔은 일과 주거의 경계없이 새로움과 자유로움을 추구하는 사람들(NEW+NOMAD)이라는 지향점을 바탕으로 입주민들의 워라블(Work-Life Blending) 라이프를 최우선적으로 고려한 상품인 만큼, 업무와 휴식 중에 영감을 선사할 수 있는 컨셉추얼 하우스로 시공된다. 또한 마포 뉴매드 오피스텔은 영리치들이 환호하는 한강에 인접한 위치로 도보로 한강공원의 이용이 가능하며, 한강 조망 프리미엄도 갖췄다.

한편, 뉴매드는 오는 11월에 견본주택을 오픈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