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술] 바닥난방.마감공사 한번에 ‘OK’
[신기술] 바닥난방.마감공사 한번에 ‘OK’
  • 김광년 기자
  • 승인 2012.04.24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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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절감 효과 2배. 공사기간 30%단축 등 신개념 난방해결사

신개념 친환경 바닥난방 시스템에 의한 신공법이 인기다.

새로운 시공법은 건축공사의 바닥난방 시공시 마감공사까지 한번에 해결함은 물론 복사열에 의한 대류순환형 난방구조로 바닥시공이 총 3센티 두께에 불과한 획기적인 바닥난방 시공법이 선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이 방식은 에너지절감 측면에서 기존 XL파이프 사용시와 비교, 10평기준 월간 난방의 경우 두배의 난방비 절감을 유도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특허공법으로 인정받은 이 기술이 보급되면서 단독주택을 비롯, 기술사, 공장사무실, 펜션, 교회 등 다양한 건축물 공사에서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마루사랑' 이라는 브랜드로 공급되고 있는 이 기술의 생산메이커인 주식회사 모아켐의 박재환 본부장은 " 난방따로 , 바닥재 따로 하는 기존방식을 벗어나 공사기간, 에너지 절감을 크게 절감하는 21세기형 최첨단 신기술이다 " 며 건식공법에 의한 난방방식의 신기원을 이룩할 것이라고 기술의 우수성을 확신했다.

(문의 : 031- 254-9113)

knk @ ikld. 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