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페인트, 스크래치·오염방지에 탁월한 친환경 페인트 출시
삼화페인트, 스크래치·오염방지에 탁월한 친환경 페인트 출시
  • 이경옥 기자
  • 승인 2021.09.29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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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척성 뛰어나 오염 노출 빈도 높은 다중이용시설 적용 시 효과 극대화
아이럭스 듀로-X

[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삼화페인트공업㈜(대표이사 사장 오진수)이 고강도 스크래치∙오염방지 페인트인 아이럭스 듀로-X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아이럭스 듀로-X는 수성 무광 페인트에서는 구현할 수 없었던 고강도 도막을 형성해 실내 벽면의 스크래치, 오염 등을 방지하는 제품이다.

일반적으로 손이 닿는 벽체에 무광 페인트를 시공하면 시간이 지날수록 오염이 심해진다.

아이럭스 듀로-X는 일반 수성 무광 페인트와 비교했을 때 우수한 내스크래치성과 내마모성, 뛰어난 세척성을 가지고 있어 오염으로부터 도장면을 철저하게 보호한다.

4대 중금속 검출 한계 미만 기준을 충족하며 VOC(휘발성 유기화합물) 함유량이 낮아 환경부 공인 친환경 인증마크도 획득했다.

아이럭스 듀로-X는 유동인구가 많은 상업공간, 교육기관 등 다중이용시설에서 탁월한 효과를 발휘한다. 또한, 곰팡이 생성을 억제하는 항균/항곰팡이 기능이 있어 위생관리가 중요한 식품공장 및 의료시설에도 사용하기 적합하다.

삼화페인트 관계자는 “아이럭스 듀로-X 시공 시 도장 표면의 오염, 흠집 발생을 초기에 방지해 유지보수에 소비되는 시간과 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다”며 “아이럭스 듀로-X를 사용하는 다중이용시설을 점차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아이럭스 듀로-X는 삼화페인트 전국 대리점에서 구입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