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58개 피감 기관, 21일 종합국감으로 마무리
[국토일보 조성구 기자] 2021년도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가 10월 5일부터 21일까지 17일 동안 진행된다.
올해 감사 대상 기관은 산업통상자원부를 비롯해 총 58개 기관이다.
10월 5일 산업통상자원부를 시작으로, 7일 중소벤처기업부와 특허청, 한국발명진흥회, 한국지식재산연구원, 한국지식재산보호원, 한국특허전략개발원, 한국특허정보원 감사가 진행된다.
12일에는 한국전력공사,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전력거래소, 한국전력기술, 한전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 한국원자력환경공단, 한전KDN, 한전KPS, 한전원자력연료,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 한국남동발전, 한국중부발전, 한국서부발전, 한국남부발전, 한국동서발전, 한전엠씨에스(주), 전력·원자력 관련 기관들이 감사를 받는다.
14일에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기술보증기금,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신용보증재단중앙회, 중소벤처기업연구원, 공영홈쇼핑, 중소기업유통센터, 한국벤처투자, 창업진흥원,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중소기업 관련 기관들이 계획돼 있다.
15일에는 한국석유공사, 한국가스공사, 한국에너지공단, 한국에너지재단, 한국지역난방공사, (주)강원랜드, 대한석탄공사, 한국가스기술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석유관리원, 한국광해광업공단, 석유·가스·안전·자원 분야에 대한 국감이 열린다.
18일에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한국무역보험공사,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산업기술진흥원,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한국세라믹기술원,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전략물자관리원, 한국로봇산업진흥원, 한국산업기술시험원, 한국디자인진흥원이 국정감사를 받는다.
20일 종합국감Ⅰ(산업통상자원부), 21일 종합국감Ⅱ(중소벤처기업부·특허청)를 마지막으로 올해 산자중기위 국감 일정이 마무리되고 모든 일정은 국회에서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