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일보 김준현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LX)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박홍서)는 27일 본부 3층 대회의실에서 상호협력적인 노사문화 조성을 위한 노사간담회를 개최했다.

노사위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회의에서는 현장에서 지적측량 업무를 수행하는 직원들의 코로나19 대응 방안과 백신접종 등과 관련해 노사가 함께 적극 대처하기로 했다.

박홍서 LX대구경북지역본부장은 “현장에서 대국민서비스를 수행하는 직원들이 많은 만큼 국가적인 코로나19의 확산방지와 직원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