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금호어울림 더프라임’ 상품성 더한 브랜드 민간임대 아파트로 눈길
‘안성 금호어울림 더프라임’ 상품성 더한 브랜드 민간임대 아파트로 눈길
  • 이경옥 기자
  • 승인 2021.09.27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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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건설사 민간임대 아파트, 신뢰성·상품성 높아 수요자 호평
대단지에 걸맞은 대규모 커뮤니티와 공원형 조경, 특화설비스 적용
안성시 당왕동에 전용면적 59~84㎡ 총 1천240세대 구성
안성 금호어울림 더프라임 투시도.(조경)

금호건설이 분양하는 ‘안성 금호어울림 더프라임’이 상품성을 더한 브랜드 민간임대 아파트로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대형 건설사 브랜드를 단 민간임대 아파트는 일반 분양 브랜드 아파트 수준의 특화설계와 커뮤니티시설, 최신 시스템, 내부 마감재 등을 적용하고 있다. 이에 기존의 임대아파트의 부정적인 이미지를 벗고 살기 좋은 주거공간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부동산 업계에서는 일반 분양시장에서 나타나는 브랜드 선호현상이 임대주택까지 확산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민간임대주택은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임대료로 최대 10년간 이사 걱정 없이 거주할 수 있다. 또한 주택 소유 여부와 상관없이 청약통장이 없어도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다. 무주택 자격을 유지하면서 내 집 마련에 나설 수 있으며 경우에 따라서는 향후 분양 전환도 가능하다.

이러한 가운데 금호건설은 안성시 당왕동에 10년 민간임대아파트 ‘안성 금호어울림 더프라임’을 9월 공급할 예정이다.

지 하2층 ~ 지상 29층, 12개동, 전용면적 59~84㎡, 총 1,240세대의 대단지로 구성된다. 전 세대 남향 위주로 설계돼 조망 및 일조권이 우수하며 기존 임대아파트와 달리 대단지에 걸맞는 대규모 커뮤니티와 공원형 조경이 시공되고, 특화 서비스가 적용되는 등 고품격 금호어울림 브랜드 아파트로 지어질 예정이다.

입지도 우수하다. ‘안성 금호어울림 더프라임’은 안성 당왕지구의 중심부에 들어서 풍부한 교통·교육·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8600세대에 달하는 미니신도시급으로 개발되는 당왕지구는 안성 원도심과 아양지구와 함께 안성시 신주거벨트를 형성하게 될 전망이다. 안성 1일반 산업단지와 안성 테크노밸리 등 직주근접 생활이 가능하다.

‘안성 금호어울림 더프라임’은 38번 국도를 비롯해 안성맞춤대로, 남파로, 당목길 등 이용이 용이하며 제2경부고속도로(서울~세종), 평택-제천 고속도로 등 풍부한 교통 개발호재로 탁월한 쾌속교통망을 갖췄다. 특히 평택~부발선, 수도권 내륙선, 경강선 연장 등 철도사업 추진 예정인 ‘안성역’이 가까워 수혜를 볼 것으로 전망된다.

도보거리에는 안성초·중·고와 한경대, 중앙대 안성캠퍼스가 인접해 있으며 단지 1.5km 이내 11개 초·중·고가 위치한 안심통학학군을 자랑하며 성당사거리네 학원밀집가 이용도 편리하다.

또한 이마트와 하이마트, 하나로마트, 안성맞춤 먹거리타운, 성요셉병원, 안성시청, 안성시법원, 안성시립중앙도서관 등 생활편의시설이 인접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금석천과 비봉산에 둘러싸인 배산임수의 주거환경으로 단지 인근 솔밭공원, 돌우물공원이 위치하며 단지 바로 앞으로는 수변공원과 다양한 근린공원이 개발 예정돼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안성 금호어울림 더프라임’ 견본주택은 경기도 안성시 옥산동에 위치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예약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입주는 2024년 1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