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소가치 높은 평세권 아파트 ‘남구 반도 유보라 마린센츠’ 조합원 모집
희소가치 높은 평세권 아파트 ‘남구 반도 유보라 마린센츠’ 조합원 모집
  • 하종숙 기자
  • 승인 2021.09.27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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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2층 지상 최고 29층 685 세대 예정… 59㎡A․59㎡B․84㎡A․84㎡B 등 4가지 타입

반경 2km내 다양한 학군과 학원가 형성 교육 인프라 ‘혜택’
저상트램․신도시급 재개발 등 다양한 개발사업 진행 미래가치↑

‘남구 반도 유보라 마린센츠’ 조감도.
‘남구 반도 유보라 마린센츠’ 조감도.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부산광역시는 대한민국의 제2의 도시이자 최초의 직할시로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곳이다. 국내 최대 국제무역항이 있는 제1의 항구도시면서, 인구밀도도 광역단체들 중 서울에 이어 2위를 차지할 정도로 높다.

높은 인구밀도만큼 주거환경에 대한 경쟁도 심한 가운데, 최근 부산지역 특성상 선호도가 높은 평지지형에 위치한 평세권 프미리엄 아파트 ‘남구 반도 유보라 마린센츠’가 조합원 모집 소식을 알려 관심을 받고 있다.

‘남구 반도 유보라 마린센츠’는 광안대교와 동해고속도로, 부산항대교, 남항대교, 을숙도대교를 잇는 쾌속 광역교통 네트워크를 품고 있는 단지로, 부산 지하철 2, 3호선과도 인접해 근망으로의 이동망이 우수하다.

또한 신선대를 비롯해 이기대 수변공원, 오륙도 해맞이 공원 등 자연을 곁에 두는 초록 프리미엄을 갖춰 다양한 힐링 타임을 가질 수 있으며, 부산문화회관, 평화공원, 유엔기념공원으로의 이동이 편리해 문화생활도 즐길 수 있다.

단지 내부는 85% 이상 판상형의 4베이 설계로 편의성을 높였으며, 혁신 평면을 적용한 차별화된 인테리어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IoT 스마트 시스템과 고품격 커뮤니티, 프리미엄 설계를 적용해 주거 친화적인 조건을 갖췄다.

단지는 지하 2층에서 지상 최고 29층의 685 세대(예정)로, 59㎡A, 59㎡B, 84㎡A, 84㎡B 등 총 4가지 타입이다. 다양한 특화 수납공간을 추가해 공간 효율성을 높였으며, 최고 29층으로 이뤄진 프리미엄 아파트로 바다 조망권도 확보하고 있다.

단지를 기준으로 반경 2km 내 다양한 학군이 형성돼 있어 안정적인 교육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학군과 인접해 학원가도 발달해 있어 풍부한 교육 인프라도 품고 있다.

이와 더불어 개발 수혜지역으로 미래비전도 갖추고 있다. 계획 중에 있는 우암∙감만선 저상트램 노선을 시작으로 우암1, 2구역과 감만1구역, 대연 재개발 구역 등에 신도시급 개발이 예정돼 있다. 뿐만 아니라 우암부두 해양산업클러스트 조성으로 부산항 7, 8부두 개발이 진행되고 있으며, 북항 재개발사업 2단계로 복합 해양특구의 프리미엄도 누릴 수 있다. 인근지역인 55보급창 부지에는 2030 부산 월드엑스포 개최 시 중점 개최지역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조합사업 관계자는 “부산 남구 지역은 현재 다양한 개발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곳으로, 최근 분양 소식을 알린 타 단지에 대한 분양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며 “남구 반도 유보라 마린센츠 또한 개발 수혜를 갖춘 프리미엄 아파트로, 조합원 모집 열기가 더 활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남구 반도 유보라 마린센츠’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홍보관으로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