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우방 아이유쉘 에코리버' 견본주택 개관 첫날부터 분양열기 뜨겁다
'양평 우방 아이유쉘 에코리버' 견본주택 개관 첫날부터 분양열기 뜨겁다
  • 이경운 기자
  • 승인 2021.09.24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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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강변 입지·브랜드 프리미엄·비규제지역 호재 갖춰 '관심집중'
양평 우방 아이유쉘 에코리버 조감도.
양평 우방 아이유쉘 에코리버 조감도.

SM우방산업이 24일 수도권 비규제지역인 양평군에서 공급하는 '양평 우방 아이유쉘 에코리버'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섰다.

오픈 첫날,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견본주택은 사전 예약을 통해 방문한 고객들 발길이 이어졌으며 내부에서는 청약 및 계약 등 구체적인 상담을 받으려는 고객들로 열기가 뜨거웠다.

'양평 우방 아이유쉘 에코리버'로 쏠린 수요자들의 뜨거운 관심에 대해 인근 부동산 중개업소들은 ▲남한강변 입지 ▲브랜드 프리미엄 ▲비규제 호재 등 3박자를 모두 갖췄기 때문이라고 평가했다.

실제 단지는 남한강변에 위치해 청정 환경을 바로 곁에서 누릴 수 있는 입지 조건을 갖췄다. 특히 강변을 따라 '강상체육공원'이 조성돼 있어 따로 시간을 내지 않고도 집 가까이서 여가와 휴식, 체육 활동까지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현재 강상체육공원에는 파크골프장, 인조잔디 축구장·야구장·테니스장 등 다양한 체육 시설은 물론 캠핑장·산책로 등 여가 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또 KTX와 경의중앙선을 이용할 수 있는 양평역이 인접해 있으며, 양평역에서 KTX 이용 시 청량리역까지 20분 대, 서울역까지 50분 대로 이동이 가능하다. 더욱이 최근 서울~양평 고속도로'가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면서 향후에는 서울까지 20분 대 이동이 가능할 전망이다.

지역에서 처음 선보이는 '우방 아이유쉘' 브랜드 아파트라는 점도 눈길을 끈다.

SM우방산업의 주거 브랜드 '우방 아이유쉘'은 6년 연속 국가소비자중심 브랜드대상(아파트부문)을 수상하며 그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은 바 있다. 특히 '우방 아이유쉘' 브랜드는 대구와 광주, 충남, 인천 등 전국에서 분양 성공을 이어가고 있어 이번 양평 공급에 수요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진 것이다.

양평군 첫 '우방 아이유쉘' 브랜드 아파트답게 다양한 특화설계도 적용된다. 펜트하우스(3가구)를 제외한 모든 물량은 수요자 선호도 높은 중소형 면적으로만 구성한 '양평 우방 아이유쉘 에코리버'는 남향 위주 배치와 맞통풍 구조(일부 평면) 설계로 채광과 환기를 극대화했다.

단지에는 입주민을 고려한 섬세한 설계도 적용된다. 모든 타입에는 주방 동선의 효율성을 더하는 'ㄷ자형' 주방 설계가 적용돼 넉넉한 수납은 물론 넓은 주방 공간까지 확보했다. 또 주방에 창문이 배치돼 통풍과 환기도 우수할 것으로 보인다.

발코니 확장 시 제공되는 무상 제공 품목도 다양하다. 발코니 확장 시 주방 오븐, 욕실 비데 등 가전제품 외에도 주방 냉장고장, 화장대 등 수납공간을 극대화한 가구도 무상으로 제공해 실질적으로 분양가 인하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얼마 남지 않은 수도권 비규제 지역인 양평군에 조성돼 그에 따른 반사이익도 기대된다.

현재 양평군은 수도권 비규제 지역으로 대출한도 LTV 70%, DTI 60%가 적용되며, 입주자선정일로부터 6개월 이후면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청약도 비교적 자유롭다. 수도권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청약 통장 가입기간 12개월 이상인 세대주, 세대원 모두 청약이 가능하다. 재당첨 제한도 없다.

견본주택 방문 고객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 '양평 우방 아이유쉘 에코리버'는 28일(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9일(수) 1순위, 30(목) 2순위 청약 접수를 실시한다. 계약금 500만 원 정액제(1차), 중도금 60% 이자후불제 혜택도 제공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양근리 일원에 위치하며, 코로나19 확산 및 감염 예방을 위해 사전 방문예약제로 운영한다. 견본주택 방문을 희망하는 수요자들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방문 예약을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