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환노위, 환경부 및 산하기관 국정감사 내달 5일 스타트
국회 환노위, 환경부 및 산하기관 국정감사 내달 5일 스타트
  • 선병규 기자
  • 승인 2021.09.23 09: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0월 5일부터 20일까지 세종 청사 및 국회에서 진행

[국토일보 선병규 기자] 2021년 환경부 및 산하기관 등을 대상으로 한 국회환경노동위원회(위원장 박대출)의 국정감사가 10월 5일부터 20일까지 열린다.

올해 환경분야 국감 일정은 10월 5일 오전 10시 세종시 환경부 종합회의실에서 환경부를 대상으로 시작된다.

이어 8일에는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상청을 비롯해 수치모델링센터, 기상기후인재개발원, 수도권기상청, 부산지방기상청. 광주지방기상청, 대전지방기상청, 대구지방기상청, 강원지방기상청, 제주지방기상청, 국가기상위성센터, 기상레이더센터, 국립기상과학원, 항공기상청, 한국기상산업기술원, APEC기후센터, 차세대수치에보모델개발사업단 등을 대상으로 하는 국감이 진행된다.

또 13일 국회에서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 국립환경과학원, 국립생물자원관, 국립환경인재개발원, 화학물질안전원,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 국가미세먼지정보센터, 한강유역환경청, 낙동강유역환경청, 금강유역환경청, 영산강유역환경청, 수도권대기환경청, 원주지방환경청, 대구지방환경청, 전북지방환경청, 한강홍수통제소, 낙동강홍수통제소, 금강홍수통제소, 영산강홍수통제소 등 국감이 치러진다.

18일에는 국회에서 환경부 산하기관 국감이 진행된다.

한국환경공단, 한국수자원공사, 국립공원공단,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국립생태원,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한국상하수도협회, 환경보전협회, 워터웨이플러스, 한국수자원조사기술원, 국립호날권생물자원관 등을 수감기관이다.

국회 환노위는 19일 현장시찰에 이어 20일 국회에서 환경부와 기상청에 대한 종합국감으로 올해 국정감사 여정을 끝마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