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가치 품은 민간임대아파트 '동두천 중흥S-클래스 헤라시티' 눈길
미래가치 품은 민간임대아파트 '동두천 중흥S-클래스 헤라시티' 눈길
  • 이경운 기자
  • 승인 2021.09.16 09: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편리한 교통여건·우수한 주거 인프라 갖춰… 실수요 관심집중
동두천 중흥S-클래스 헤라시티 투시도.
동두천 중흥S-클래스 헤라시티 투시도.

국토부가 경기도 동두천시를 조정대상지역으로 추가 지정하면서 실수요자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대출 제한 등 규제의 영향력이 커진 만큼 일반 아파트가 아닌 민간임대아파트로 이동하는 것이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27일 주거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동두천 지행동, 송내동, 보산동, 동두천동, 생연동, 상패동 등 6곳을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했다. 조정대상지역이 되면 주택담보대출비율(LTV)이 9억원 이하 구간은 50%, 9억원 초과분은 30%로 제한된다. 또한 총부채상환비율(DTI)은 50%가 적용되며, 양도소득세와 종합부동산세 등 각종 세금도 강화된다.

강도높은 규제덕에 수요자들은 보다 강화된 동두천 부동산 시장의 규제를 피하고자 일반분양 아파트 대신 민간임대아파트에 주목하고 있다.

민간임대아파트는 상대적으로 대출 제한이 적으며, 청약통장 및 주택소유, 소득수준, 당첨 이력 등에 관계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주택을 소유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임대기간 동안 취득세, 재산세, 종부세 등의 세금 부담도 없다. 특히 청약 시에도 무주택 조건을 유지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동두천 지역의 한 부동산 전문가는 "동두천 부동산 시장은 현재 GTX-C노선 교통호재가 더해지면서 많은 수요자들이 거주지를 마련하기 위해 주목하고 있다"며 "이번 조정대상지역 지정을 통해 대출 등 규제의 영향을 받게 된 가운데, 민간임대아파트는 이를 빗겨간 만큼 일반분양 아파트의 대안책으로 관심 받을 것"이라고 전했다.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돼 규제의 영향을 받게 된 동두천시에 이달 민간임대아파트가 공급된다. 그 주인공은 '동두천 중흥S-클래스 헤라시티'다.

동두천 중흥S-클래스 헤라시티는 민간임대아파트로 공급돼 실수요자들의 눈길을 끈다. 최대 10년간 이사 걱정 없이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취득세,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등 세금 부담도 없다.

또한 임대보증금 상승률 제한이 있어 향후 보증금이 대폭 오르는 것에 대한 걱정을 덜 수 있으며,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임대보증금 보증가입이 돼 있어 보증금 반환에 대한 염려도 없다. 민간임대아파트는 만 19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한 만큼, 많은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민간임대아파트로 공급되는 것 외에도 이 아파트는 미래가치, 인프라 면에서도 탁월해 다양한 장점을 갖췄다. 우선 뛰어난 교통여건과 높은 미래가치를 누릴 전망이다. 우선 단지 인근으로 위치하고 있는 지행역에서 GTX-C노선이 지나게 될 덕정역까지 한 정거장 차이로, 향후 서울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수도권 제2순환 고속도로의 파주~양주 구간(예정), 서울~양주고속도로 등 도로 교통망까지 더해져 수도권 타 지역으로의 자차 이동도 편리하다. 이 외에도 인근으로 지하철 7호선 연장 사업(옥정~포천)도 계획돼 있어 교통망이 더욱 탄탄해질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이 단지는 교육, 생활 등 인프라도 다양하게 잘 갖춰져 있다. 우선 송내초, 송내중앙중, 동두천중앙고, 이담초, 지행초, 동두천외고 등이 단지 가까이 위치해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또한 롯데마트, CGV 등 쇼핑·여가 시설은 물론 동두천터미널, 시청, 법원, 제생병원(예정) 등 생활편의시설도 다양하게 위치해 있다. 여기에 신천 수변공원도 가까이에 있어 단지 인근에서 쾌적한 생활까지 누릴 수 있는 만큼 입주민들의 주거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동두천 중흥S-클래스 헤라시티는 경기 동두천시 경기도 동두천시 송내동 264-3번지 일대에 지하 2층~지상 26층, 근린생활시설, 어린이집, 피트니스센터, 실내 스크린 골프연습장까지 포함한 5개 동에 총 466세대 규모로 지어진다. 타입별 75㎡ 202세대, 84㎡A 186세대, 84㎡B 78세대로 구성된다.

한편, 9월 오픈할 예정인 동두천 중흥S-클래스 헤라시티의 모델하우스는 동두천시 송내동 일원에 위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