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기술공사, 지역사회 효 문화 확산 위해 앞장
가스기술공사, 지역사회 효 문화 확산 위해 앞장
  • 조성구 기자
  • 승인 2021.09.15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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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어르신 복지시설 개선 및 추석 명절 농산물 나눔 활동 전개
가스기술공사 김철 상임감사(좌측)와 대전중구지역자활센터 김인희 센터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가스기술공사 김철 상임감사(좌측)와 대전중구지역자활센터 김인희 센터장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국토일보 조성구 기자]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조용돈)가 14일 대전 중구 노인무료급식 단체인 행복한 집과 대전중구지역자활센터에 500만원 상당의 농산물 세트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가스기술공사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 효 문화 확산과 돌봄이 필요한 지역 어르신을 돕기 위해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및 지역 내 자활기업과 연계, 지역 농산물 200세트를 준비해 지원했다.

가스기술공사는 지난 여름부터 지역사회 효 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으로 혹서기 노인 복지시설 선풍기 설치 등의 활동을 추진했고, 그 공로로 김철 가스기술공사 상임감사와 이문구 안전공무팀장이 국회의원 사회공헌 표창을 수상했다.

행사에 참여한 가스기술공사 김철 상임감사는 "최근 우리사회의 효 문화가 상당히 퇴색한 것처럼 보여 안타까운 마음"이라며 "우리나라의 현재를 만든 어르신을 존경하고 위하는 효 문화가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