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식사풍동지구 ‘식사역 두산위브’ 조합원 충원 막바지…각종 장점 갖춰 기대감 高
일산 식사풍동지구 ‘식사역 두산위브’ 조합원 충원 막바지…각종 장점 갖춰 기대감 高
  • 이경옥 기자
  • 승인 2021.09.11 09: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식사역 두산위브 조감도.

수도권 서북부지역의 핵심 도시로 꼽히는 경기도 고양시는 일산신도시와 함께 풍동지구, 식사지구, 대곡역세권 개발사업 등 쾌적한 주거환경이 마련돼 지속적으로 인구가 유입되는 지역이다.

특히, 일산동구는 올해 8월 기준 12만 8천여세대 약 30만명의 인구가 거주 중이다. 킨텍스 제3전시장건립, 일산테크노밸리 등 개발 호재에 따른 일자리 창출 효과 및 지역 경제 활성화가 예고돼 향후 기대감도 높다.

이런 가운데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풍동지구 풍동지구 일대에 들어서는 ‘식사동 두산위브(가칭)’가 화제다. 지하 2층~지상 29층으로 계획돼 있으며 전체 1,800세대의 대단지로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전용면적 59㎡, 74㎡, 84㎡ 타입으로 개발될 예정이다.

선호도가 가장 높은 전용면적 59㎡~84㎡로 구성돼 선택의 폭이 넓고 4베이 혁신 평면으로 극대화된 개방감과 탁월한 채광, 환기를 자랑한다.

드레스룸, 팬트리 등 수납공간을 제공하며, 전 타입에 발코니 설계와 슬라이딩 중문을 적용해 쾌적함을 더했다.

피트니스센터, GX룸, 골프연습장, 작은도서관, 어린이집, 실버룸 등 입주민 전용 커뮤니티시설도 조성할 예정이다. 커뮤니티 중앙광장, 나무그늘쉼터, 옥외운동공간, 어린이놀이터, 안전한 보행로 등 조경시설도 확충된다.

주변 정주 여건도 좋다. 일산호수공원, 식골공원, 소나무공원 등 풍부한 자연환경이 가까이 있고 은행초, 풍동초, 풍동중, 세원고, 고양국제고 등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춰 학부모들 사이에 인기가 좋다.

주민센터, 파출소, 소방서, 도서관 등도 들어서 있고 풍동 중심에 자리한 상가 단지에는 학원 47개, 금융기관 6개점 등 상권 250개가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 일산 최대 규모의 다이소 및 스타벅스, 맥도널드, LG베스트샵 등 위치하며 일산 30년 명소인 카페촌과 먹자골목이 조성돼 있다.

서울문산고속도로, 토당관산도로 등 차량을 이용하기도 편리하다. 경의중앙선 풍산역과 백마역도 가깝다. GTX A노선이 2023년 개통을 예정해 파주 운정역~화성 동탄역까지 이동이 편리해는 것도 장점이다. 일산부터 삼성역까지 20분대 이동이 가능해지며, 서울역도 14분대가 소요돼 기존 소요 시간이 대폭 단축될 전망이다.

신개념 교통수단인 트램 도입 계획도 눈길을 끈다. 식사트램역이 확정됐으며, 지하철 3호선 연장선이 2023년 착공될 예정이다. 대곡소사선(일산소사선)이 2023년 개통을 앞둬 고양, 김포, 부천, 안산 등 환승역을 통해 서울 강남 도심권의 접근성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식사역 두산위브(가칭)는 도시개발사업예정지에 조합원만 충원해 안정성과 가격경쟁률이 우수하다. 청약순위 및 청약통장과 무관해 실수요자의 부담을 줄였다.

홍보관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예약 후 방문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전문상담사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