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전국 건설인 축구대회(대회장 이헌승 국회 국토교통위원장)가 11월20일 경기 의왕축구장에서 개막식을 갖는다.
지난해 코로나 상황으로 취소되고 올해로 10번째 맞이하는 이 대회는 현대건설 외 건설기업을 비롯, LH공사 외 관련공기업, 건원엔지니어링 외 건설엔지니어링업계, 건설기술인협회 외 관련단체 등 약 30여업체 축구동호회가 참여하는 200만 건설인 축제의 장이다.
올해에는 제반여건 등으로 16개 팀을 선착순으로 접수받아 토너먼트로 경기를 진행하며 참가접수는 내달 말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국토일보 사이트 배너 또는 02-712-6266 대회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1, 9, 9 /IK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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