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진흥원, ‘사랑의 헌혈 캠페인’ 실시… 혈액수급난 극복 앞장
국토교통진흥원, ‘사랑의 헌혈 캠페인’ 실시… 혈액수급난 극복 앞장
  • 하종숙 기자
  • 승인 2021.08.30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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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들어 세 번째 진행… 코로나19 예방 수칙 속 헌혈 봉사

소독․마스크 착용․발열체크 등 코로나19 예방수칙 준수 후 헌혈
헌혈 외에 농산물 꾸러미․방역활동 등 지역상생 지원 앞장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임직원들이 헌혈하고 있다.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임직원들이 헌혈하고 있다.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하 국토교통진흥원)이 지난 6월에 이어 세 번째 ‘사랑의 헌혈 캠페인’(이하 캠페인)을 실시, 연속적으로 이어가며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힘을 모으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심각해진 헌혈 수급난 문제 해결에 힘을 보태기 위해 추진, 대한적십자사의 헌혈버스에서 차량내부 소독과 개인마스크 착용, 발열체크 등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됐다.

국토교통진흥원 김종학 원장직무대행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혈액수급난 극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국토교통진흥원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헌혈캠페인에 동참,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토교통진흥원은 코로나19 극복 관련 헌혈 운동 동참, 방역활동 지원, 농산물 꾸러미 100박스 지원 등을 통해 지역사회 도움을 위한 다각적인 방안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