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CM, 대구 대봉 더샵 센트럴파크 건설사업관리 ‘순항’
전인CM, 대구 대봉 더샵 센트럴파크 건설사업관리 ‘순항’
  • 하종숙 기자
  • 승인 2021.08.25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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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2월 준공예정 고품격 주거시설 프로젝트 수행 만전
전인CM이 대구 대봉 더샵 센트럴파크 건설사업관리를 수행 중이다. 사진은 현장 전경.
전인CM이 대구 대봉 더샵 센트럴파크 건설사업관리를 수행 중이다. 사진은 현장 전경.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전인CM(대표이사 한상규)은 건설사업관리를 수행하고 있는 대구 대봉 더샵 센트럴파크 건설현장이 내년 2월 준공을 목표로 순항, 고품격 주거시설 건설에 매진하고 있다.

대구광역시 중구 대봉동에 위치한 대봉 더샵 센트럴파크 1차 신축공사는 연면적 10만3,474.48㎡에 지하 2층, 지상 29층, 9개동, 총 724가구 규모로 상가 및 기타 부대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며 2022년 2월 준공예정이다.

전인CM 관계자는 “현재 약 81%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는 이 현장은 시공품질관리는 물론 코로나19 예방활동, 안전․환경관리 등 건설사업관리(CS) 업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이와함께 단체 헌혈․도시락 전달․동네 청소 등 지역봉사활동에도 정성을 쏟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이 관계자는 “전인CM은 철저한 품질관리로 입주자가 만족할 수 있는 고품격 주거시설 완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근 대구에서 브랜드 인지도가 상승하고 있는 시공사 포스코건설은 다양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화된 평면설계와 세련된 시그니처 디자인, 빌트인 시스템을 적용한 고품격 주거공간, 스마트한 생활을 위한 첨단 디지털 시스템, 맘스테이션, 티하우스, 골프클럽, 피트니스센터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은 물론 단지안을 테마형 놀이시설과 녹색 조경이 어우러진 공간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또한 아파트 명칭은 조합 총회를 거쳐‘ 더샵 리비테르’로 최종 변경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