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사무환경 전문기업 코아스가 무더위 응원 이벤트 '코캉스데이'를 진행했다.

코캉스는 코아스와 바캉스의 합성어로 무더위에 생산 현장에서 고생하는 임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했다. 지난 12일 파주와 김포에 위치한 공장에서 진행된 이번 이벤트에서는 컵빙수와 쿠키 간식차, 스톱워치 등의 게임까지 다양한 즐거움을 제공하며,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그동안 사내 캠페인, 시차근무제 등 임직원들과의 소통 문화를 강화하고 워라밸 환경을 지향해온 코아스는 앞으로도 이를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계속해서 마련해 갈 계획이다.

코아스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무더위에도 고객들에게 최고의 품질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공장 임직원분들에게 힘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사내 임직원들을 응원하고 독려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