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림블,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스마트 건설’ 웨비나 개최
트림블,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스마트 건설’ 웨비나 개최
  • 하종숙 기자
  • 승인 2021.08.09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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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9일 온라인 화상세미나 개최… 생산성 제고 핵심기술 집중 조명

포스트 코로나 시대 건설산업 동향․스마트 건설 위한 핵심 기술 논의

트림블 코리아는 오는 8월 19일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는 스마트 건설’ 웨비나를 개최한다.
트림블 코리아는 오는 8월 19일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는 스마트 건설’ 웨비나를 개최한다.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건설 3D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기술의 글로벌 선두주자 트림블(Trimble) 코리아(사장 박완순)가 오는 8월 19일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는 스마트 건설’을 주제로 웨비나를 개최, 생산성 제고를 위한 핵심기술이 집중 조명된다.

팬데믹으로 인해 비대면 업무가 확산되고 디지털화를 향한 움직임이 가속화됨에 따라, 건설업계도 이같은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따라 건설기업들이 설계 및 시공의 자동화를 통해 생산성과 효율성을 개선할 수 있는 스마트 건설 기술에 주목하고 있다.

이날 오후 3시부터 약 40분간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이번 웨비나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한 건설업계의 변화와 더불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건설산업의 혁신을 이끌 스마트 건설 기술에 대해 집중 조명한다. 특히, 스마트 건설을 위한 핵심 기술로 설계 및 시공의 자동화, 사업관리의 자동화, 모듈화를 통한 생산성 향상 등을 심도있게 논의한다.

트림블 코리아의 이훈녕 이사가 이끄는 이번 웨비나는 한국어로 진행되며, 해당 주제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등록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한편 크림블 코리아는 이번 웨비나 관련 온라인 설문에 참여한 전원 및 채팅창에 질문을 남긴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소정의 경품을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