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건설본부, 군포소방서 송정 119안전센터 합동 품질 점검
경기도 건설본부, 군포소방서 송정 119안전센터 합동 품질 점검
  • 김준현 기자
  • 승인 2021.08.04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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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전기·기계, 안전 4개 분야 기술자문위원과 공사관계자 합동 점검
공정율 55%에서 중간 품질점검으로 하자 없는 마감공사 진행 유리

[국토일보 김준현 기자] 경기도건설본부 건축시설과는 4일 소속 기술자문위원회 위원 4명과 감리자, 공사관계자와 함께 군포시 도마교동 487에 위치한 군포소방서 송정119안전센터 신축공사 현장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

건립되는 송정119안전센터는 군포 송정 공공주택지구 내에 신축되며 연면적 991㎡ / 지상2층 규모이며 공사기간은 2020년 11월 30일부터 2022년 01월28일로 현재 공정율은 55%가 진행되고 있다.

점검 목적은 현재 골조공사와 조적공사가 마무리 되는 단계에서 후속 마감공사를 진행하기 전에 구조체의 품질을 점검하는데 있다. 이 점검을 통하여 구조체의 부적합 여부를 확인하고, 부적합 부분은 사전에 처리함으로서 후속 공사를 원만하게 진행하고 하자를 사전에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점검 전 건축현장소장으로부터 공사추진현황보고에 이어 건축시공, 품질안전, 기계 3개 분야의 기술자문위원과 군포소방서 관계자와 함께 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점검은 코로나19로 인해 경기도건설본부 건축시설과 김병곤주무관이 주관하여 최소한의 인원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