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판된 생활형숙박시설 수요 누린다 '힐스 에비뉴 시화호 라군' 눈길
완판된 생활형숙박시설 수요 누린다 '힐스 에비뉴 시화호 라군' 눈길
  • 이경운 기자
  • 승인 2021.08.04 14: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단지 내 2,554실 고정수요·인근 배후수요 모두 갖춰… 미래가치 기대

경기 안산시 시화나래 일대에 공급된 생활숙박시설 '힐스테이트 시화호 라군 인테라스'가 완판을 이룬 가운데, 함께 들어서는 단지 내 상업시설 '힐스 에비뉴 시화호 라군' 분양을 앞둬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6월 분양한 '힐스테이트 시화호 라군 인테라스'는 시화MTV 일대에서도 시화호 첫 자리라는 탁월한 입지와 고급 부동산 상품에서만 누릴 수 있는 우수한 상품성 등을 갖춰 업계와 수요자들 사이 화제가 됐다. 그 결과 안산 지역민과 서울 및 수도권 등 광역 수요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총 2,554실이 주인을 빠르게 찾았다.

이처럼 2,000실 이상의 대단지가 단기간에 완판 성공을 거둔 가운데, 8월 공급 예정인 '힐스 에비뉴 시화호 라군' 상업시설이 그 열기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해양레저복합도시에 들어서는 이 상가는 단지 내 2,554실 고정수요 뿐만 아니라 인근의 탄탄한 배후수요와 브랜드 프리미엄, 높은 미래가치 등을 통해 시화호 일대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상권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주거·상업·업무·관광 상권의 핵심지역에 들어서는 '힐스 에비뉴 시화호 라군'은 대규모 고정수요와 풍부한 유동인구를 갖췄다. 2,554실 대단지 이용객 수요는 물론 반달섬 내 입주기업의 상주 및 상근 근로자 수요를 품고 있다. 주중에는 시화·반월 산업단지 근로자 수요를, 주말에는 반달섬을 찾는 관광객 수요를 자연스럽게 흡수할 수 있어 일주일 내내 활발한 상권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시화MTV 내 다양한 교통호재가 이어지고 있어 접근성이 향상될 예정이다. 특히 국토교통부와 인천시에 따르면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의 인천~안산 구간이 오는 2030년 개통하며, 이와 함께 시화나래IC(예정), 시화JC(예정) 등도 건설돼 도로 교통망이 확충되고 있다.

여기에 신안산선(국토부 '신안산선 복선전철의 실시계획', 2024년 개통 예정), 스마트허브 트램(시흥시 '스마트허브 신교통수단도입 사전타당성 평가 주민설명회', 2025년 개통 예정), 인천발 KTX(국토교통부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2025년 개통 예정) 등 여러 교통호재가 이어지고 있다.

현대건설이 시공하는 힐스테이트의 브랜드 상가인 만큼 '힐스 에비뉴 시화호 라군'은 상품성도 좋다. 반달섬 진출입 보행로 및 차량 통행로에 전면에 점포가 배치돼 내·외부인의 동선 편의성이 높을 뿐 아니라 시인성과 가시성도 극대화했다.

2층과 3층에는 힐스테이트 시화호 라군 인테라스 및 교육시설과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연결다리를 설계하는 것은 물론 일부 점포에는 테라스가 설치되어 있으며, 상업시설에서도 영구 오션뷰와 영구 시티뷰(일부호실)를 갖추는 등 차별화 된 설계를 도입할 계획이다.

'힐스 에비뉴 시화호 라군'은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성곡동 837번지(시화MTV C1-1블록)에 들어서며 상업시설은 지상 1층~지상 3층, 총 142실 규모로 조성된다.

분양 홍보관은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성곡동 843번지에 마련돼 있으며 8월 중 분양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