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블레스47 모현' 개발호재 가득한 익산역 핵심입지 선점
'유블레스47 모현' 개발호재 가득한 익산역 핵심입지 선점
  • 이경운 기자
  • 승인 2021.08.04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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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SRT 지나는 익산역 초역세권 입지… 지역 랜드마크 자리매김
유블레스47 모현 항공조감도.
유블레스47 모현 항공조감도.

역세권 개발사업과 철도차량기지 이전 사업 등 대규모 개발호재를 맞이한 전북 익산역 일대 부동산 시장의 가치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KTX와 SRT 두 개의 광역고속철도가 모두 지나는 익산역 일대는 서울 및 타 지역으로의 접근이 수월해 익산시를 대표하는 중심지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익산역세권 개발사업이 빠르게 추진되고 있는 만큼 익산역 주변은 더욱 발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익산역 서측은 총 66,000㎡ 면적에 약 2,879억원이 투입되는 개발 사업이 예정돼 있으며, 복합환승센터를 비롯해 주거시설, 업무, 판매, 상업시설 등 다양한 인프라가 구축될 예정이다. 준공이 완료될 시 익산역은 구도심 활성화 뿐 아니라 호남 지역의 관문 역할을 지속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지난 5월부터 익산역 철도차량기지 이전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 중이다. 익산시는 도심 중앙에 위치한 철도차량기지를 외곽으로 이전해 익산역 이용객들의 광역환승체계를 구축하는 것은 물론, 기지 이전으로 확보되는 부지에는 고밀도 복합개발을 시행해 핵심 앵커시설을 도입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해 4월부터 'KTX익산역 광역환승체계 구축 및 복합개발 기본구상 수립용역'을 진행 중으로, 이를 통해 익산역 역세권의 미래가치가 계속해서 높아질 전망이다.

한 부동산 관계자는 "최근 익산역을 중심으로 여러 개발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는 것은 물론, 철도차량기지 이전사업까지 진행될 예정으로 일대 부동산 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다"며 "특히 KTX와 SRT 두 광역고속철도가 모두 지나는 우수한 교통 인프라로 지역민뿐 아니라 타 지역에서도 익산 부동산 시장을 찾는 중"이라고 전했다.

이러한 가운데, 유블레스47 모현은 익산역 바로 앞에 들어서는 초역세권 단지로 투자자 및 실수요자들의 이목을 사로잡는다.

유블레스47 모현은 익산역을 통해 전국 어디로든 빠르게 갈 수 있는 사통팔달 교통망을 갖춰 KTX를 비롯한 SRT, 장항선, 전라선 등 풍부한 철도 교통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익산공용버스터미널이 위치해 고속버스도 쉽게 이용할 수 있으며 인근에 익산대로, 군익로, 평동로 등 인접한 익산 주요 도로를 통해 지역 내 이동도 수월하다.

여기에 역과 터미널을 중심으로 형성된 풍부한 생활편의시설을 누릴 전망이다. 단지 인근에는 이마트, 서동시장, 롯데시네마 등 쇼핑과 문화 시설뿐 아니라 모현한방병원, 전북은행 등 의료와 금융시설도 갖춰져 있다. 또한 익산 시민의 쉼터이자 놀이터인 익산문화예술의거리가 단지와 가까운 곳에 있어 미술, 음악, 캘리, 목공 등 접하기 힘든 문화 생활과 예술 활동도 가능하다.

이외에도 모현공원, 배산체육공원 등 익산의 풍부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고, 이리모현초, 이리남중, 이리여고, 전북제일고 등 자녀 교육을 위한 교육환경도 잘 갖춰져 있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다. 주변에는 익산시립모현도서관까지 있어 학부모 수요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유탑건설이 시공하는 '유블레스47 모현'은 전라북도 익산시 모현동1가 238-5번지에 들어서며 지하 4층~지상 47층, 2개 동, 총 343세대, 아파트 전용 84㎡ 단일 면적에 1~2층에는 상업시설이 조성된다. 지금껏 익산에서 만나보지 못한 47층의 최고층 아파트로 탁 트인 조망권을 갖춘 것은 물론, 향후 익산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전라북도 익산시 송학동 245-77에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