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CM, 안성 산하리 협신 물류센터 CM 수주
전인CM, 안성 산하리 협신 물류센터 CM 수주
  • 하종숙 기자
  • 승인 2021.08.02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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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면적 5만3천325㎡․지하 3층~지상 3층 규모 창고시설 건립… 2022년 7월 준공

물류센터 신축공사 CM수행 기술력 자랑… 프로젝트 성공 수행 총력

전인CM이 건설사업관리를 수행하는 ‘안성 산하리 협신물류센터’ 투시도.
전인CM이 건설사업관리를 수행하는 ‘안성 산하리 협신물류센터’ 투시도.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전인CM(대표이사 한상규)은 경기도 안성시 원곡면 산하리에 위치한 ‘협신 물류센터’ 신축공사 건설사업관리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 업무에 착수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 현장은 현재 기초 토공사와 가설공사가 진행 중으로, 코로나19 예방과 혹서기 현장 안전관리와 함께 품질․환경관리에 집중하고 있다.

연면적 5만3,325㎡에 지하 3층에서 지상 3층 규모의 창고시설 용도인 이번 프로젝트는 경부고속도로, 평택제천고속도로 등이 인접해 있어 수도권은 물론 내륙으로의 진출이 용이하고 주변 환경과 지형을 고려한 설계로 2022년 7월 준공예정이다.

전인CM 관계자는 “전인CM은 그동안 김제 코웰패선 물류센터, 쿠팡 금왕 첨단물류센터, 크팡 남대전 FC, 신세계 허브로지스틱스센터, 휠라코리아 이천 물류센터 등 다수의 유사 수행사례와 물류센터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자랑하고 있다”며 “이같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평활도 확보, 균열방지, 누수 및 결로예방 등 물류센터 중점 관리사항을 선정해 수준 높은 기술서비스 제공에 만전, 프로젝트 성공 수행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