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대구경북지역본부, 지역 공간정보산업 상생협력 민·관·학 간담회
LX대구경북지역본부, 지역 공간정보산업 상생협력 민·관·학 간담회
  • 김준현 기자
  • 승인 2021.07.30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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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학 상생 환경 만드는 것에 LX공사 앞장설 것
공간정보산업 상생협력 간담회 단체 기념촬영 사진.
공간정보산업 상생협력 간담회 단체 기념촬영 사진.

[국토일보 김준현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LX)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박홍서)는 30일 본부에서 지역공간정보산업의 상생협력 방안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LX공사를 비롯해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의 토지정보과 직원, 지역의 대학교 교수들과 여러 민간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토론에 앞서 LX공사의 디지털 트윈 구축과 관련한 성과를 공유하고 이를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LX공사가 구축하고 있는 국토정보 플랫폼에 대한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과 감탄사가 이어졌다.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참석자들이 가진 비전과 애로사항, 협력방안 등을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지며 향후 동반성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이번 간담회에 참여한 최송욱 LX공간정보본부장은 “공간정보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다양한 주체의 노력이 필수적이며, 그 과정에서 민·관·학이 상생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에 LX공사가 앞장서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