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회 2021 대한민국 건설환경기술대상] ㈜사닥다리종합건설
[제16회 2021 대한민국 건설환경기술대상] ㈜사닥다리종합건설
  • 국토일보
  • 승인 2021.07.2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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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장관상 수상

대한민국 건설산업 발전 앞장선다

국내 교회건축 1인자 자리매김

VE·BIM·드론 활용한 디지털 역량강화 총력

시공책임형 CM 비즈니스모델화 성공적 도입

나성민 대표이사.
나성민 대표이사.

㈜사닥다리종합건설(대표이사 나성민)이 제16회 2021 대한민국 건설환경기술대상 시상식에서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앉았다.

사닥다리종합건설은 전문건설업과 종합건설업, 시행·개발사업, 요식업과 자산관리(공·경매 등)에 이르는 다양한 분야에서 시공책임형 CM이라는 비즈니스 모델과 더욱 강화된 디지털경영으로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관련해 고용창출과 협력사 상생협력, 수출역량 확대 등에 열정을 다하고 있으며, ‘시공책임형 CM’ 2019 건축부문 국내 2위의 실적을 기록한 바 있는 우량 기업이다.

특히, 대한민국 교회건축의 대표 기업으로 입지를 강화하고 전 세계적 교회건축 경쟁력 확보, 수출판로개척(해외건축 면허획득 및 해외협력사업 추진)을 모색하는 등 성장동력 강화에 앞장서고 있다.

내부 조직은 사업계획과 타당성을 분석하는 ‘CM at Risk 사업부’, 건축시공·품질·안전관리를 담당하는 ‘건설사업부’, 실내공간을 기획하고 인테리어를 설계하는 ‘인테리어 사업부’, 디자인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디자인 사업부’ 등의 조직으로 구성됐다.

사닥다리종합건설은 최근 눈부신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정성적 경영능력(회사이익, 자산 등)과 재무상태의 급성장을 달성하며 시공책임형 건설사업관리 실적 2019년 전체 2위(990억원)을 기록했다.

사닥다리종합건설은 올해를 건설기술 개발의 원년으로 삼고 있다. 사업장내 기술개발과 신기술 발굴을 목표로 매월 연구과제계획서와 연구결과 토의를 실시한다. 이를 각 현장에 적용함으로써 건설기술 발전과 기술력 향상에 주력하고 있는 것이다. 지난 2020년 12월에는 ‘SD기업발전연구실’을 설립해 기술역량 극대화를 지원하고 있다.

연내 기업성장에 따른 고용창출(연구소 신설, 시행법인 설립 등)과 지역경제·사회적 기여 및 공헌, 디지털역량 강화를 위한 VE, BIM, 드론이용 항공사진, 화상회의, 안면인식 출입시스템 완성 등을 추진한다.

2025년 달성을 목표로 환경기술 연구과제도 추진하고 있다. 모듈러, VE, BIM을 통해 건설환경을 개선하고, 미래지향적 발전방향을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기업브랜드를 강화하고 협력사와의 MOU를 체결하는 등 상생협력을 통한 PMIS, AR·VR·MR을 이용한 개발사업, 지역발전 디지털 가로정비사업, 차원추월 도시개발사업에 참여한다는 전략이다.

주요 실적으로는 천안하늘중앙교회 신축을 담당했으며, 수색감리교회 신축공사, 서초구 월드비전교회 신축사업 등을 수행했다. 이어 송도가나안교회 CM at Risk를 수행하고 있고, 이천오천교회와 장흥중앙교회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나성민 대표이사는 “사닥다리종합건설은 일반적인 건설회사 중에서도 다소 특별한 재능과 사명을 지닌 기업이다. 건축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분야에서 시공책임형 CM이라는 비즈니스모델을 앞세워 대한민국 건설산업 발전에 앞장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