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름산업앤바름종합건설(대표 김성기)는 2021 대한민국 건설환경기술大賞 국회 환경노동위원장 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회사는 종합건축업 및 시설물유지관리업으로 환경개선사업 및 도시재생사업을 위해 신축건물과 리모델링 및 건설노동자의 복지에 힘쓰고 있어 이번 시상식에서 그 공로를 인정받았다.

바름산업앤바름종합건설은 짧은 설립기간에 다양한 실적을 진행했다. 회사의 건설사업본부 내 친환경사업부를 두어 인체와 자연에 부정적인 영향을 최소화한 자재 사용이 대표적이다. 친환경 목재, 페인트, 배관 등 친환경 자재를 지역업체를 우선 사용하여  신축건물의 설계를 비롯하여 시공 및 CM적용, 리모델링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매우 낙후되어있는 건설노동근로자들을 위한 숙박시설 제공 및 열악한 근무·휴게시설 및 복지 관련 환경 개선사업에 적극적이다. 회사내 건설안전부를 통해 건설노동자의 안전사고를 대비한 건설현장의 안전교육 및 마인드 향상교육, 워크샵등을 진행하고 있다. 여기에 지역의 취약계층을 우선적으로 선발하여 고용안정화를 통한 건설노동자들의 삶의 복지와 인권에도 힘을 쓰고 있다.

바름산업앤바름종합건설은 건설업종으로는 드물게 예비사회적기업으로써 사회 발전 및 지역공동체와 함께 성장하는 상생기업으로 사회봉사활동도 적극적으로 하여 지역취약계층의 낙후된 주거 환경개선 및 식사대접, 노약자를 위한 토방공사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의 취약계층과 지역의 업체들과 함께 일자리창출과 소득증대에 이바지 하고 있다.

그리고 직원들의 복지와 편의를 위한 사무실 리모델링과 직원의 날을 매주 수요일 오후로 정해 직원들의 여가를 즐기고 기혼자는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는등 특히 직원들 복지에도 신경을 쓰고 있다. 이를 인정받아 지방의 건설회사가 여성가족부에서 인정하는 가족친화적기업에 선정됐다.

수상실적과 표창도 다양하다. 2019년 도시재생 경제 조직 사업화를 인정받아 국토교통부 장관상도 수상했다. 여기에 지역사회에 발전 향상과 봉사등에 기여해 순천시 의회 의장상, 순천상공회의소 회장상, 사단법인 상생나무 이사장상, 사단법인 한국CM협회 회장상, 3610로타리 총재상등 여러 표창을 수상하였다.

앞으로 낙후된 주거 문제와 관공서 관련 친환경 개선 도시재생사업과 지역사회와 더불어 상생할 수 있는 기업으로 각계 교수와 각계전문가등을 비롯한 전문업체들과의 기술교류 및 MOU도 추진하고 있다.
 
김성기 바름산업앤바름종합건설 대표이사는 “처음 기업을 창립할 때의 ‘대한민국 NO.1 사회적기업’의 경영목표를 가지고 기업의 신뢰와 기술, 근로자의 복지와 인권, 사회취약계층과 더불어 같이 WIN WIN할 수 있는 회사가 되도록 이번 국회 환경노동위원장 표창을 계기로 더 발전하고 사회에 기여하는 기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성기 바름산업앤바름종합건설 대표는 사)대한건설환경선진화협회 회장, 순천시 교통영향평가 심의위원, 순천시 사회적기업협의회 감사, 순천시 교육지원청 교육참여위원, 제8기 사회적기업육성기업가 협의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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