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아스, 베트남·두바이 등 해외시장서 인정
코아스, 베트남·두바이 등 해외시장서 인정
  • 이경옥 기자
  • 승인 2021.07.06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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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현지 오피스 원스탑 구축
삼성 SDS 베트남 법인.
삼성 SDS 베트남 법인.

[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사무환경 전문기업 코아스의 공간 컨설팅과 품질력이 주목 받고 있다.

코아스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삼성SDS 베트남 법인, SK에코플랜트 미국 법인에 공간 컨설팅, 사용자 배려 디자인과 품질력을 바탕으로 오피스 환경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현재, SK에코플랜트 헝가리 법인도 진행 중으로, 유럽 현지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품질력을 인정받았으며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의 베트남 현지 연구소까지 국내 기업과 연구기관의 해외 진출에 든든한 파트너가 되고 있다.

공간컨설팅부터 가구까지 원스탑 서비스를 제공하며, 업무 특성에 대해 철저한 사전 조사와 컨설팅으로 만족도를 높였다.

몰입과 협업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개방적 환경, 개인 수납 공간, 노트북, 모바일 디바이스 등 스마트기기 활용에 최적화 된 미팅 공간, 라운지 공간 등 사용자 배려 디자인이 돋보이는 가구들과 함께 소통과 업무 효율 모두 만족할 수 있도록 했다.

오피스 뿐만 아니라 교육 환경에도 품질력을 인정받고 있다.

학생들의 신체조건에 따라 조절할 수 있는 책걸상부터 친환경 자재까지 인체공학적이고 안전하고 감성적인 디자인과 사용성으로 베트남 하노이 한국국제학교와 두바이 국제학교에 납품했다.

코아스 관계자는 “기업, 연구기관, 학교 등 해외에서의 새로운 출발에 힘을 보탤 수 있어서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해외 진출에 있어 사무환경 구축에 고민이 있는 고객의 든든한 파트너로 함께하고 싶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