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철도공단, 건설 기술용역 및 시공평가 개선 사례집 발간
국가철도공단, 건설 기술용역 및 시공평가 개선 사례집 발간
  • 김준현 기자
  • 승인 2021.07.02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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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사와 상호 보완하는 안전·청렴·소통의 건설문화 정착

[국토일보 김준현 기자] 국가철도공단(이사장 김한영)은 철도건설 노반·궤도·건축분야에 적용되는 안전, 품질, 환경, 시공관리 등의 전반적 수준향상을 위해 ‘건설 기술용역 및 시공평가 개선 사례집’을 발간해 철도건설현장에 배부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사례집은 공단이 지난해 시행한 99건의 건설기술용역 및 시공평가 점검 시 도출한 개선사례를 수록해 문제점에 대한 개선방안을 공유하고, 효율적인 시공개선을 위한 표준화 등을 도모하고자 했다.

이계승 안전본부장은 “본 사례집 발간을 통해 건설 현장의 하자를 줄이고 시설물의 시공품질을 높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