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일보 김광년 기자] 한국디지털교육원(대표이사 심재관)이 미래 건설산업 핵심수단인 BIM 전문교육을 강화하기 위한 자문위원단을 구성, 본격 활동을 개시한다.

교육원은 최근 건축, 토목, CM, 컨설팅, 산업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 50여명에 대한 자문위원 위촉식을 갖고 국내외 최고의 강사진으로 구성된 커리큘럼을 마련하고 전문가 양성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교육원은 이날 우송대학교와 업무협력 약정식도 체결하고 철도특성화 대학으로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춘 전문스킬과 교육원의 시스템을 접목, 산학 협력체제를 강화키로 했다.

교육원 심재관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 바야흐로 4차산업 인재양성은 건설산업의 최대과제이기에 BIM을 활용한 각 부문별 교육 , NCS기반 훈련과정 등 시대가 요구하는 전문가 양성의 선도기관이 되겠다" 고 다짐했다.  

2021, 7, 1 /IK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