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철도의 날 기념식’ 성료
‘2021 철도의 날 기념식’ 성료
  • 김광년 기자
  • 승인 2021.06.29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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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영 철도협회장, "탄소중립국가 선도... 철도가 앞서가자"
김한영 한국철도협회장(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김한영 한국철도협회장(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국토일보 김광년 기자] 2021년 제127회 철도의 날 기념식이 성황리에 끝났다.

한국철도협회(회장 김한영 국가철도공단 이사장)는 어제(28일) 오후 서울 힐튼호텔서 기념식을 갖고 탄소중립 선언의 핵심산업, 철도진흥을 위한 기념식을 가졌다.

황성규 국토부2차관을 비롯, 국회 진선미 국토교통위원장, 국회 송석준,문진석 의원, 손병석 한국철도 사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이날 기념식은 시종일관 철도인들의 노고와 업적에 큰 박수를 보냈다.

김한영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국철도 127년의 역사를 바탕으로 미래 교통수단의 중추적 역할은 물론 탄소중립 국가로 가는 선도적 기능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김광년 기자 / knk@ikld.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