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서비스(주), 스마트 고속도로 서비스 전문기업 발돋움
한국도로공사서비스(주), 스마트 고속도로 서비스 전문기업 발돋움
  • 이경옥 기자
  • 승인 2021.06.22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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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1주년 노항래 사장 노인 일자리 창출에 적극 나서
한국도로공사서비스(주) 노항래 사장 취임 1주년 기념촬영 모습.

[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한국도로공사서비스(주)가 스마트 고속도로 서비스 전문기업으로 거듭난다.

도공서비스는 지난 1월 기타공공기관으로 지정돼 명실상부한 공공기관으로 첫발을 내딛었다.

지난 2020년 6월 22일 초대 사장으로 취임한 노항래 사장은 “고속도로 이용 서비스를 책임지는 기업으로서 정체성을 확립하고, 고속도로 서비스 혁신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노항래 사장은 전국 10개 영업센터, 356개 영업소, 콜센터, 교통방송센터 현장을 중심으로 하는 경영활동을 바탕으로 한국도로공사서비스(주)(이하 도공서비스)가 고용안정, 자긍심, 확고한 미래 전망을 확보하며, 정체성을 확립하는 데 교두보 역할을 했다고 강조했다.

도공서비스는 앞으로도 스마트 고속도로 운영 환경에 적극 대처해 국민들에게 보다 양질의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기업으로 발돋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도공서비스는 노항래 사장 취임 1주년을 맞아 지난 1년간 노인복지 증진에 지속적인 관심으로 노인 일자리 창출에 적극 협조한 공로를 인정받아 ‘전국노인복지단체연합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